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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달리스트 , "도쿄 올림픽 금메달이 벗겨졌다"... 벗겨진 일본 민 낯처럼

中 메달리스트 "금메달이 벗겨졌다"..도쿄올림픽 또 굴욕 소가윤 기자 입력 2021. 08. 25. 07:30 수정 2021. 08. 25. 07:45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쉐잉(朱雪?·23)은 "금메달이 벗겨졌다"라고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내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웨이보 캡처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이 벗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쉐잉(朱雪?·23)은 "금메달이 벗겨졌다"라고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내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세 장의 사진에는 주쉐잉의 도쿄올림픽 금메달이 있다. 첫 사진에서 이 금메달 왼편 상단에 알 수 없는 얼룩이 보인다. 다음 사진에는 그가 얼룩을 닦는 듯..

gossip 2021.08.25

벼락 맞고 진짜 '벼락거지' 된 남미 페루 할머니의 사연

[여기는 남미] 벼락 맞고 진짜 '벼락거지' 된 페루 할머니의 사연 입력 2021. 08. 24. 09:26 수정 2021. 08. 24. 09:26 한때 유행한 신조어 '벼락거지'란 말을 들으면 할머니는 "내가 바로 그 벼락거지야"라며 무릎을 칠지 모르겠다. 벼락을 맞고 진짜 거지가 된 페루 할머니가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할머니는 "벼락을 맞고 살기가 막막해졌다"며 "당장 노숙을 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고 말했다. 페루 타야카하 지방의 파리아크라는 마을에 살고 있는 할머니 비센타 가스파르 할머니의 이야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할머니가 살고 있는 마을엔 지난 주말 천동번개를 동반한 큰비가 내렸다. 우당 쾅쾅 천둥이 치는 가운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자 할머니는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런 할머니가 움직..

gossip 2021.08.24

파키스탄 - "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영상] 고석현 입력 2021. 08. 18. 23:43 수정 2021. 08. 19. 06:30 지난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에서 수백명의 인파에 폭행을 당한 여성(노란원).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의 공원에서 대낮 수만 명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남성 수백명에게 둘러싸인 채 '묻지 마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나흘 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 위치한 공원에서 여성 A씨가 틱톡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남성 군중으로부터 추행과 폭행을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공원에는 파키스탄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최대 4만명의 사람이 모여있었다. A..

gossip 2021.08.19

호주 대형마트서 생긴 일...3m 비단뱀이 진열대에 '쓰윽'

3m 비단뱀이 진열대에 '쓰윽'.. 호주 대형마트서 생긴 일 강은영 입력 2021. 08. 18. 16:30 수정 2021. 08. 18. 17:08 ] 호주 시드니 마트서 '다이아몬드 파이톤' 출현 도시 외곽 자연서식지 숲지대 인근에 위치 동물 구조대원 여성이 발견·구조작업 나서 "사람들 지나간 진열대 속 밤새 숨어 있었을 것" 호주 시드니의 한 대형마트에서 발견된 비단뱀의 모습. BBC 영상 캡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식품 진열대 속에 뱀이 숨어 있었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의 대형마트 울워스(Woolworths)에서 3m 길이의 '다이아몬드 파이톤(Diamond Python)'이라 불..

gossip 2021.08.18

중국, 호텔방 내 모습을 수백명이 '라이브'로 봤다..소름끼친 몰카

호텔방 내 모습, 수백명이 '라이브'로 봤다..소름끼친 몰카 나운채 입력 2021. 08. 13. 12:19 수정 2021. 08. 13. 12:45 성범죄 이미지그래픽 중국 각지의 호텔 방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두고, 이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계정을 수백명에게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11일(현지시간) 중국 국영 CCTV 등 현지 매체는 몰래카메라(몰카) 사범 등이 공안에 대대적으로 검거됐다고 전했다. 중국 공안당국은 이러한 성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용의자 59명을 검거하고, 몰카 등 불법 영상 2만5000여개의 유포를 중단시켰다. 아울러 불법 촬영 장비 등 1500여개를 몰수했다.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일당 중 푸모씨 등은 중국 상하이 등 각지의 호텔에 투숙..

gossip 2021.08.13

"15년째 성관계無..그래도 행복"한 英 남성 , 그 이유는 ?

희귀병 여성과 결혼한 英 남성 "15년째 성관계無..그래도 행복"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8. 12. 04:12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성과 15년간 성관계 없이 결혼 생활 중인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성과 15년간 성관계 없이 결혼 생활 중인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더선은 사연의 주인공 나타샤 오웬스(45)와 데미안 오웬스(49)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나타샤는 신체 여건상 성관계가 불가능해, 두 사람은 15년 동안 성관계를 갖지 않고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나타샤는 10대 때 갑자기 몸이 뜨겁고 땀이 남과 동시에 정서적으로도 불안감을 느꼈고..

gossip 2021.08.12

현대 정의선 장남 '만취 교통사고'..아빠 차 GV80 몰다가 사고.

[단독]현대차 정의선 장남 '만취 교통사고'..아빠 차 GV80 몰다 '쾅' 유선희 기자 입력 2021. 08. 12. 09:26 수정 2021. 08. 12. 10:16 [경향신문]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지난 15일 밤 서울 동대문구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에서 경찰관들이 비접촉 감지 기기를 이용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강한들 기자 새벽 시간대 ‘만취 교통사고’를 낸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모씨가 몰았던 ‘현대차 제네시스 GV80’은 아버지 소유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4시45분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청담대교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정씨가 탑승했던 차량은 현대차 제네시스 GV80으로 정의선 회장 명..

gossip 2021.08.12

스위스에서 나온 기막히는 성폭력 판결 , 두 명에 성폭행당했는데 "11분에 불과" "도발적인 옷 입어" 감형

두 명에 성폭행당했는데 "11분에 불과" "도발적인 옷 입어" 감형해준 스위스 판사 '시끌' 현화영 입력 2021. 08. 11. 09:49 수정 2021. 08. 11. 피해자가 '특정신호' 보냈다고도 주장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스위스의 한 법원에서 성폭행범에게 ‘시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감형해준 판결이 나와 공분이 일었고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한 나이트클럽에서 피해자는 포르투갈 출신의 A(32)와 B(17)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한 명이 피해자를 붙잡으면 다른 한 명이 머리카락을 잡아 성폭행했다. 1심 재판부는 A에게 4년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지난달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3년’으로 감경했다. 성폭행이 단지 11..

gossip 2021.08.11

전북 임실 , 전국 최초 공립 반려동물 장묘시설...

삼베옷 입히고 화장하고 유골함까지.. 전국 첫 공립 반려동물 장묘시설 가보니 이은영 기자 입력 2021. 08. 07. 06:02 전북 임실에 전국 최초로 공립 반려동물 장묘시설 문 열어 반려인 1500만 시대에도 반려동물 화장률은 8%에 그쳐 “미리 반려동물의 죽음을 예상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더 오래 같이 살기를 바랐는데 이렇게 떠나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지난 5일 오후 4시쯤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오수 펫 추모공원’에서 만난 30대 박수연(가명) 씨는 연신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이렇게 말했다. 박씨는 대학생 때부터 11년 동안 반려묘 ‘다양이’를 키워왔다. 그런데 이날 아침 예상치도 못한 작별을 해야 했다. 다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모습도 보지 못한 박씨는 “지금..

gossip 2021.08.07

친자만 17명..본인 정자로 난임치료한 캐나다 의사, 합의금 123억원

친자만 17명..본인 정자로 난임치료한 의사, 합의금 123억원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8. 03. 11:20 수정 2021. 08. 03. 11:26 난임 환자들의 인공수정 시술에 본인 정자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의 전직 산부인과 의사가 합의금으로 수백억원을 물게 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난임 환자들의 인공수정 시술에 본인 정자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의 전직 산부인과 의사가 합의금으로 수백억원을 물게 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노먼 바윈(82)은 지난 수십 년간 난임부부들의 인공수정 시술을 맡는 과정에서 여성 환자의 남편이 아닌 본인이나 제3자의 정자를 사용한 혐의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은 한 부부가 유전..

gossip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