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메달리스트 "금메달이 벗겨졌다"..도쿄올림픽 또 굴욕 소가윤 기자 입력 2021. 08. 25. 07:30 수정 2021. 08. 25. 07:45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쉐잉(朱雪?·23)은 "금메달이 벗겨졌다"라고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내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웨이보 캡처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이 벗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쉐잉(朱雪?·23)은 "금메달이 벗겨졌다"라고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내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세 장의 사진에는 주쉐잉의 도쿄올림픽 금메달이 있다. 첫 사진에서 이 금메달 왼편 상단에 알 수 없는 얼룩이 보인다. 다음 사진에는 그가 얼룩을 닦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