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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가정폭력 사건 ...23세 아들, 8시간 동안 엄마 폭행하며 촬영

23세 아들, 8시간 동안 엄마 폭행하며 촬영..英 엄마의 눈물 소가윤 기자 입력 2021. 07. 08. 07:35 영국에서 아들이 자신의 엄마를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이를 촬영한 사건이 일어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국에서 아들이 자신의 엄마를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이를 촬영한 사건이 일어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 사는 헬렌 스미스(44)가 자신의 외동아들인 션 윌슨(23)에게 8시간 동안 폭행을 당해 거의 죽을 뻔한 끔찍한 사건을 보도했다. 헬렌은 8시간 동안 폭행을 당하다 아들 윌슨이 잠이 든 틈을 타 집을 빠져나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헬렌은 "윌슨은 어렸을 때부터 작은 일에도 곧잘 화를 냈다"며 "자라서도 그의 분노는 계속됐고 ..

gossip 2021.07.08

왜 하필? 악마가 되기를 바란 브라질 남성의 기행.

"악마가 되고 싶다".. 코·약지 절단하고 뿔 이식, 끔찍한 모습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7. 07. 09:46 악마가 되고싶다며 코를 절단하고 이마에 뿔까지 이식한 브라질 남성이 화제다. /사진=미쉘 프라도 인스타그램 캡처 악마가 되고싶다며 코를 절단하고 이마에 뿔까지 이식한 브라질 남성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미쉘 프라도(남·44)는 외모를 악마처럼 만들고자 신체 일부를 변형하고 있다. 이미 코를 자르고 이마에 뿔을 이식한 그는 일부 손가락을 제거하고 입에는 은색 엄니(길고 크게 발달해 입 밖으로 돌출된 이빨)를 심기도 했다. 악마같은 외모 탓에 '인간 사탄'으로 불리는 미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지를 제거한 상태로 새빨간 손톱이 박힌..

gossip 2021.07.07

인도 악습 신부지참금의 비극,방에 몰래 코브라 뱀 풀었다

방에 몰래 코브라 뱀 풀었다, 인도 악습 신부지참금의 비극 이유정 입력 2021. 07. 06. 05:02 수정 2021. 07. 06. 09:28 댓글 652개 세계은행 리서치그룹, 인도 농촌 결혼 4만 건 분석 95% 지참금 지급..男 평균 67달러·女평균 429달러 BBC "여성 가정폭력·죽음에 취약하게 만드는 요인" '지참금 불만' 남편, 부인 불태우거나 독살하기도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한 인도 소녀의 모습.[AP=연합뉴스] ‘법보다 위에 있는 인습.’ 인도의 결혼 지참금 ‘다우리(dowry)’ 문화가 그렇다. 5일(현지시간) BBC는 “1961년 ‘지참금 금지법’ 도입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농촌에서는 지난 수십년 동안 안정적으로 지참금 제도가 불법적으로 유지돼 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발..

gossip 2021.07.06

이물질 검사 중 바지 내린 MLB 투수, 1년 치 속옷 선물 받아

이물질 검사 중 바지 내린 MLB 투수, 1년 치 속옷 선물 받아 김경윤 입력 2021. 07. 04. 09:11 속옷 회사, 벌금까지 대납 "홍보해줘서 고마워" 바지 내리고 속옷 선물 받은 세르히오 로모 [세르히오 로모 SNS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장은 기업들의 마케팅·홍보 전쟁터다. 기업체들은 각종 아이디어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한다. 몇몇 기업은 거금을 들여 중계방송에 광고를 넣거나 구단과 계약을 맺고 경기장 곳곳에 브랜드와 상품명을 노출한다. 아예 야구장 이름을 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홍보 방식은 많은 금액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대기업이 진행한다. 이런 가운데 번뜩이는 아이디어..

gossip 2021.07.04

히틀러가 UFO를 만들었다?..폴란드에 있는 구조물의 정체

히틀러가 UFO를 만들었다?..폴란드에 있는 구조물의 정체 김혜경 입력 2021. 07. 02. 17:09 2차 대전 중 나치가 폴란드에 만든 원형 구조물과 터널망 용도 두고 추측 제기 실험용 비행접시 발사대부터 핵무기 냉각탑, 종교 관련시설 가설까지 [서울=뉴시스]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가 폴란드의 남서부 올빼미 산맥에 만든 원형 구조물. 사진 중 구조물 위에 놓인 비행접시 형태의 녹색 물체는 UKTV가 비행접시가 원형 구조물에 어떻게 놓일 수 있는지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구현한 것.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2021.07.02.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아돌프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저 중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만들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

gossip 2021.07.02

보호소에서 2년 전 실종된 반려견과 재회, 눈 마주치자 '와락'..

[영상] 눈 마주치자 '와락'..보호소에서 2년 전 실종된 반려견과 재회 김도희 입력 2021. 07. 01. 12:12 댓글 9개 (서울=연합뉴스) 미국 여성이 개를 새로 입양하기 위해 동물보호단체를 찾았다가 2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과 재회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에이샤 니베스는 최근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리하이 카운티 지부(LCHS)의 웹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니베스는 LCHS에 입소한 동물들의 사진을 넘겨보다가 '애쉬'라는 이름의 갈색 핏불테리어-로트와일러 잡종견을 보고 놀랐습니다. 2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반려견 '코부'와 닮아서였는데요. 코부는 2019년 5월 집 뒷마당 조그만 구멍을 통해 빠져나간 후 실..

gossip 2021.07.01

물때문에, 온 마을이 평균신장 '80cm' 중국 마을.

[여기는 중국] 주민 평균 신장 '80cm' 중국 마을..이유 찾았다 입력 2021. 07. 01. 13:31 평균 신장이 80cm에 불과한 한 중국 마을의 주민들 평균 신장이 80cm에 불과한 중국의 '작은 키 마을'의 숨은 이유가 밝혀졌다. 중국 쓰촨성 네이장시 쯔중현 산촌 마을에 거주민 800여 명 중 50세 이상의 주민들의 평균 신장은 1m 이하다. 중국 유력 언론 텅쉰왕 등은 이 지역 주민들의 상당수가 5세 이후 성장이 멈춘 상태라면서 그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했던 우물 수질 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마을에 파견된 질병통제센터 소속 수질개선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식수로 사용한 우물 속에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

gossip 2021.07.01

열살 어린 딸 창밖 변태남에게 권총 발사한 텍사스 아빠...

텍사스 아빠, 딸 창문 밖에서 불미스러운 짓하던 남성에게 탕탕탕 임병선 입력 2021. 06. 30. 08:16 수정 2021. 06. 30. 14:3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한밤중에 딸의 침실 창문 밖에서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던 남성에게 총을 쏴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었다. 일간 워싱턴 이그재미너와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10시쯤 휴스턴에 사는 부부가 딸의 비명 소리를 듣고 둘 다 합법적으로 등록된 권총을 꺼내 들고 집밖으로 나가 용의자와 대치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남성이 딸의 침실 창문 틈으로 안을 엿보며 자위 행위를 하고 있었다. 부부는 당장 하던 짓을 멈추고 잔디밭에 엎드리라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문제의 남자는 미안하다고만 말한 뒤 길 ..

gossip 2021.06.30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진 '막장 사건' 무슬림 아빠와 딸, 아이 낳고 결혼까지

무슬림 아빠와 딸, 아이 낳고 결혼까지..근친혼으로 꼬인 족보 권윤희 입력 2021. 06. 30. 14:2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자료사진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부녀의 충격적인 근친혼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생물학적 아버지와 딸이 아이를 낳고 부부가 됐다고 현지 샤리아(이슬람 율법) 변호사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가사전문로펌에 따르면 40대 아버지는 20대 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그러다 딸이 임신하자 아버지는 친딸의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아내는 남편 뜻에 기꺼이 따랐다. 현지 변호사 누르 파티하 아자라는 “남편과 친딸의 불륜만으로도 충격이었을 텐데, 아내는 딸과 곧 태어날 손자의 미래를 위해 이혼을..

gossip 2021.06.30

트랜스젠더 학생은 어느 화장실로?..美대법, 7년만에 종지부

트랜스젠더 학생은 어느 화장실로?..美대법, 7년만에 종지부 입력 2021. 06. 29. 08:29 "차별로부터 보호..성 정체성에 맞게" 개빈 그림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미국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며 벌인 법정 투쟁에서 7년만에 승리하며 종지부를 찍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버지니아주 글로스터 카운타 교육위원회가 이 문제를 둘러싼 항소심 결정에 불복한 사건을 심리하지 않고 기각했다. 이 사건의 발단은 2014년 고교 2학년이던 개빈 그림이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을 쓰게 해달라고 요구하면서부터다. 여성으로 태어난 그림은 남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로, 당초 학교는 남자 화장실 사용을 허락했지만 학부..

gossip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