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리뷰] '손흥민 18호골' 토트넘, 볼프스베르거에 4-1 승.. 16강행↑ 허윤수 입력 2021. 02. 19. 04:44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흥민이 포문을 연 토트넘 홋스퍼가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전에서 손흥민,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비니시우스의 릴레이 포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중립지역에서 치러진 원정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토튼넘은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토트넘은 4-2-3-1 전형을 택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