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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부품 불법 반입해 고스트건 12자루 만들었다가 덜미 잡혀.

"택배 수상한데" 덮쳐보니…총 12자루 나왔다등록 2021-07-23 08:01:00 작년 상반기부터 올 3월까지 총기 부품 밀수 총기 부품 소량씩 반입…세관에 허위신고도 A씨가 민든 총기 일련번호 없는 '고스트 건'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지난달 1일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미국 총기 사이트에서 구입한 총기 부품을 위장 수입한 뒤 국내에서 소총·권총을 제조·판매한 일당에게 압수한 실제 사격이 가능한 불법 총기들의 모습. 2021.07.22. yulnet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외에서 구입한 부품을 밀수해 총기 10여정을 제작한 40대가 경찰 입건 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이 제작한 총기는 국내에서 적발된 총기수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gossip 2021.07.23

전세계 2% 희귀증상...男신생아, 가슴 커지고 모유 나와...

男신생아, 가슴 커지고 모유 나왔다..전세계 2% 희귀증상 이지영 입력 2021. 07. 21. 06:45 수정 2021. 07. 21. 07:18 [사진 틱톡 캡처] 미국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남자아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바네사 모란(28)은 지난해 6월 아들 카일란셰릴(1)을 낳았다. 이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모란은 셰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모란은 “아들이 젖꼭지가 뒤집어진 것 같았다”며 “젖꼭지 주변의 조직이 커지면서 아들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며칠 후에는 젖이 새기 시작했다. 갓난아기의 그런 모습을 처음 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며 “감염이나 생명을 위협할 수도 ..

gossip 2021.07.21

청정하시니까 괜찮은가 ? 해남 사찰 소유 숙박시설서 스님 10여명.. "술 마시며 식사" 신고

해남 사찰 소유 숙박시설서 스님 10여명.. "술 마시며 식사" 신고 이정원 기자 입력 2021. 07. 21. 06:35 전남 해남군 방역당국은 지난 19일 오후 한 사찰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10여명이 음식과 술을 마시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뉴시스 독자제공). /사진제공=뉴시스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상향된 가운데 전남 해남 한 사찰의 승려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21일 해남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쯤 해남군 한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10여명이 음식과 술을 마시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gossip 2021.07.21

원룸서 3만3천명분 필로폰 제조한 30대 구속... 비결은 '인터넷 독학'

'필로폰 독학'으로 원룸서 3만3천명분 제조한 30대 구속(종합) 부산CBS 강민정 기자 입력 2021. 07. 19. 11:48 경북 구미 주택가 원룸에서 필로폰 1kg 제조…33억 원 상당 교도소 수감 생활 중 재소자들로부터 들은 내용과 인터넷 독학으로 제조기술 터득 원재료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스마트이미지 제공 교도소 수감생활 중 재소자들에게서 듣거나 인터넷 등 독학으로 터득한 마약 제조 기술로 도심 주택가에서 3만3천 명분의 필로폰을 만든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필로폰 원재료는 처방전 없이도 손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

gossip 2021.07.19

코로나 감염 후 '개 코' 갖게 된 여성 사연... 삶이 지옥처럼 변해

[여기는 남미] 코로나 감염 후 '개 코' 갖게 된 여성 사연 입력 2021. 07. 16. 11:01 코로나19 후유증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리는 바람에 후각을 잃었다가 개처럼 후각이 지나치게 예민해진 바람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여자의 사례가 아르헨티나에서 소개됐다. 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지상파 방송과 인터뷰를 한 에리카(46)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교적 젊은 덕분에 1개월 만인 같은 해 10월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진짜 고통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에리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에리카를 괴롭히는 건 예민해진 후각이다. 에리카는 코로나19에 걸리면서 후각과 미각을 완전히 상실했었다. 맛을 느끼지..

gossip 2021.07.16

운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기적적 생환의 주인공들...

운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기적적 생환의 주인공들... 가. 1,900m 절벽에서 그네 타다 '뚝'..女관광객 기적의 생존 김광원 입력 2021. 07. 15. 05:00 수정 2021. 07. 15. 08:01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러시아에서 절벽 끝에 설치된 그넷줄이 끊어져 그네에 타 있던 여성 2명이 1,900m 아래로 떨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 위치한 술락 협곡에서 발생했다. 이곳은 카스피해로 흐르는 술락강이 만든 협곡과 코카서스 산맥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절벽 끄트머리에 설치된 그네에 두 여성이 타고,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뒤에서 그네를..

gossip 2021.07.15

英삼남매 셀카 찍는 사이 벼락 맞았으나...

'찰칵' 셔터 누르자 비명..셀카 찍힌 英삼남매 벼락맞는 순간 임선영 입력 2021. 07. 15. 12:30 수정 2021. 07. 15. 15:05 런던에 한 시간 동안 한달치 비 내려 삼남매 벼락 맞는 모습 셀카에 담겨 삼남매가 찍은 셀카에 이들이 번개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 캡처]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삼남매는 폭우가 쏟아지자 나무 밑에서 쉬면서 휴대전화로 '셀카' 촬영에 나섰다. '찰칵'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들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순간의 기억을 잃은 것 같다"는 삼남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BBC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날 20대 삼남매가 겪은 아찔한 일을 소개했다. 각각 레이첼·이소벨·앤드류란 이름의 잡슨 삼남..

gossip 2021.07.15

'음주운전' 中영사, 면책특권 주장..경찰 "공무 인정 안돼"

'음주운전' 中영사, 면책특권 주장..경찰 "공무 인정 안돼" 신진호 입력 2021. 07. 12. 09:46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중국총영사관 영사가 면책특권을 주장했지만, 공무상 행위로 인정되지 않아 형사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소속 영사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시 30분부터 2시 25분까지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인근에서 서구 풍암동까지 약 50여분가량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적발됐다. 적발 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A씨는..

gossip 2021.07.12

140억 낙찰된 포스트잇 크기 다 빈치作 '곰의 머리'

포스트잇 크기 다 빈치作 '곰의 머리' 140억 낙찰 장서우 기자 입력 2021. 07. 09. 12:30 수정 2021. 07. 09. 12:34 전문가 “여전히 마법같은 이름”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포스트잇 크기의 습작이 8일 경매 시장에서 1220만 달러(약 140억 원)에 낙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480년대 초반 그려진 은필(銀筆)화로 ‘곰의 머리’(Head of a Bear·사진)라는 제목이 붙은 이 작품은 이날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다 빈치의 역대 소묘 작품 중 최고가에 팔렸다. 최고 낙찰 예상가였던 1650만 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경매에 나온 다 빈치 작품 중에선 종전까지 최고가였던 ‘말과 기수’(2001년 경매·1150만 달러)의 기록을 ..

gossip 2021.07.09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 탄생..근친교배 영향

'키 51cm·무게 26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 탄생..근친교배 영향 권윤희 입력 2021. 07. 09. 10:51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서쪽으로 30㎞ 떨어진 차리그람에는 요즘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두 어린 소 ‘라니’를 보기 위해 몰려든 구경꾼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가 탄생했다. 7일 힌두스탄타임스는 방글라데시의 한 농장 소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서쪽으로 30㎞ 떨어진 차리그람에는 요즘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두 어린 소 ‘라니’를 보기 위해 몰려든 구경꾼들이다. 태어난 지 23개월 된 ‘라니’는 키 51㎝, 길이 66㎝, 무게 26㎏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다./AFP 연합뉴스 AF..

gossip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