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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군내 비중 높은 시크교도 위해...터빈 대신 '특수 헬멧'개발

전쟁터서 '터번' 쓰는 인도 시크교 군인들, 특수 헬멧 쓰게 될까 정희준 인턴 기자입력 2023. 1. 26. 11:06 인도 국방부, 시크교 군인 위해 특수 제작된 헬멧 도입 추진 시크교 종교 지도자 "헬멧 착용, 시크교 정신에 위배" 반발 퇴역 시크교 중장 "적 저격수가 터번은 안 쏘는 것이냐" 비판 [서울=뉴시스] 인도 국방부가 1만여개 이상 도입을 추진 중인 시크교 군인을 위한 특수 헬멧 '비어'의 모습, 시크교 남성이 틀어올린 상투를 위한 위쪽 돌출부가 특징이다. 고위 종교 지도자들은 국방부의 특수 헬멧 도입에 '시크교 정신'에 위배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WIONEWS 영상 캡처) 2023.01.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희준 인턴 기자 =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gossip 2023.01.26

화장실 유료 '유럽'... 노상방료 해결방안은 화장실 신설 아닌 물 튕기는 페인트?

노상방뇨 했다간…물기 튕겨내는 페인트에 낭패 방제일입력 2023. 1. 26. 06:02 영국 런던, 노상방뇨 퇴치 위한 특수페인트 소변 벽에 닿으면 흡수되지 않고 튕겨 나와 [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유럽의 일부 거리는 화장실이 유료거나 부족해 노상방뇨를 일삼는 이들이 많다. 최근 노상방뇨가 문제시되자, 영국 런던 소호 거리에 노상 방뇨 퇴치를 위한 특수 페인트가 칠해졌다. 이곳에 소변을 보면 벽에 스며들지 않고 튀어 바지와 신발이 젖게 된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런던 자치구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늘어난 취객으로 공공장소 노상 방뇨 피해가 커지자 이를 줄이기 위해 특수 페인트를 활용한 대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이는 수년 전 이미 독일과 미국에서 이미..

gossip 2023.01.26

영어 못 알아듣던 개의 반전... 바보아닌 스페인어 능력자

“앉아”도 모르던 핏불…스페인어 지시에 대반전(영상) 김광원 기자입력 2023. 1. 26. 06:00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헐라이브 등에 따르면 몬티가 ‘sit(앉아)’같은 간단한 명령어도 알아듣지 못하자 아리아나는 보호소에 문의한 끝에 몬티가 스페인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살았고 스페인어만 이해한다는 걸 알게 됐다. 출처:Tiktok @hoteljack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입양한 미국산 핏불테리어 믹스견이 훈련을 제대로 받고 자란 것 같은데 명령을 못 알아듣자 어리둥절했던 아리아나 기암페트로(26)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입양견 몬티가 스페인어만 이해한다는 걸 알아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헐라이브 등에 따르면 몬티가 ‘sit(앉아)’같..

gossip 2023.01.26

머스크 키 173cm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세상 바꿀 것" 호언장담

머스크 "세상 바꿀 것" 호언장담..키 173cm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 안유정입력 2022. 9. 24. 17:33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 더 크게 바꿀 것" 전문가들,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에 나올 가능성에 회의적 시장 애널리스트들 "실제 제품이라기보다는 주가 부양용 테마" 사진=로이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것"이라고 공언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제품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는 30일 '인공지능(AI) 데이' 행사에서 두 다리로 걷는 인간형 범용 로봇인 '옵티머스' 프로젝트의 시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옵티머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반도체와 센서를 사용하며, 키 173㎝로 인간과 비..

gossip 2022.09.24

소년 팬 휴대전화 박살낸 호날두 ... 혼난다

경기 패배 화풀이..소년 팬 휴대전화 박살 낸 호날두 [영상] 조아라입력 2022. 9. 24. 11:45수정 2022. 9. 24. 16:22 소년 팬 "호날두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영상=트위터 경기 후 상대 팀 소년 팬의 휴대전화를 내리쳐 바닥에 떨어뜨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 등은 23일(현지시간) FA가 호날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보도했다. FA는 호날두가 부적절,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징계 절차 돌입했다. 호날두는 지난 4월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 원정 경기가 끝난 뒤 사인을 요청하는 14세 에버턴 팬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세게 내리쳐 바닥에 떨어뜨렸다...

gossip 2022.09.24

여성에게 식당서 '성추행' 거부했다고 집단폭행한 中조폭 두목의 최후

식당서 '성추행' 거부했다고 여성 집단폭행한 中조폭 두목의 최후 이상규입력 2022. 9. 24. 13:30수정 2022. 9. 24. 14:00 [사진출처 = CCTV 영상 캡처] 지난 6월 중국 허베이성의 한 식당에서 여성 4명을 집단 구타해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폭력배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중국 신경보는 지난 23일 허베이성 랑팡시 인민법원이 이날 허베이성 탕산시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여성 집단 구타 사건과 관련, 가해 일당의 우두머리인 천모씨에게 징역 24년에 벌금 32만 위안(6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범과 천씨의 다른 범죄 행위에 동참한 피고인 등 총 27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1년을 선고했다. 조직원 7명의 두목 천씨는 당시 폭행뿐 아니라 2012년..

gossip 2022.09.24

대만 남동부서 규모 7.2 강진...솟구치고 뒤틀리고 무너지고

대만 남동부서 규모 7.2 강진...솟구치고 뒤틀리고 무너지고 2022.09.18. 19:26 CNA는 화롄현 위리 지역의 세븐일레븐 건물이 무너져 4명이 갇혔다고 보도했다.1층은 편의점, 2~3층은 주거 시설인 건물은 지진 직후 무너졌으며, 편의점 직원 등 2명은 창문을 깨고 탈출했으나 나머지 4명은 매몰돼 현재 대만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4명 중 2명은 생존 중인 것이 확인된 상태다. 대만이 지진 충격에 휩싸였다. 타이완뉴스와 대만 중앙통신(CNA)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2시 44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CWB)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타이둥 현(縣) 청사에서 북쪽으로 42.7㎞ 지점 츠상 향(鄕) 지역(북위 23.14도, 동경 12..

gossip 2022.09.18

英여왕 관 위 '아프리카의 별' 다이아..남아공 "돌려달라"

英여왕 관 위 '아프리카의 별' 다이아..남아공 "돌려달라" 박상현입력 2022.09.18. 12:24수정 2022.09.18. 15:58 영국 왕실 상징물에 사용돼.."영국은 식민지배 피해 보상해야" 요구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영국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위에는 여왕이 생전에 썼던 왕관과 홀(笏·왕이 손에 쥐는 막대 모양 물건), 보주(寶珠: 지구본과 같이 동그란 물건)가 놓여 있다. 대영제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이 물건이 여왕의 관 위에서 새삼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최근 이를 바라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의 심경도 복잡하다. 왕관과 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던 한 세기 전 남아공에서 채굴돼 영국 왕실로 넘어간 진귀한 보석이기..

gossip 2022.09.18

인증 샷에 진짜 목숨 걸었던 남자...英 찰스 3세 車 가로막아

英 찰스 3세 車 가로막은 남성.."인증샷 찍으려다 총살당할 뻔" 황예림 기자입력 2022.09.14. 08:34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서부 A40 도로에서 한 남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찰스 3세 국왕의 차량 앞으로 뛰어들었다./사진=트위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찰스 3세 국왕 앞으로 한 남성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뛰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경호원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LBC·메트로 등은 이날 영국 런던 서부 A40 도로에서 한 남성이 찰스 3세 국왕의 차량 앞으로 갑작스럽게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을 떠나 노스홀트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당시 영상에 따..

gossip 2022.09.14

총상 입은 북극곰...

살려달라 애원하는 듯..총상 입은 북극곰 강경아입력 2022.09.14. 07:54 1. 미국 서부 산악마을 덮친 '진흙 산사태'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산맥 남부에 위치한 작은 산악 마을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 아수라장일까요? 도로가 온통 시꺼먼 물질로 뒤덮였습니다. 스멀스멀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을 보는 듯한데요. 최근 내린 강한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협곡 지대를 휩쓸며 진흙더미가 쏟아진 겁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흙이 1m 넘게 쌓여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당국이 긴급하게 복구에 나서는 한편, 돌발 홍수에 따른 추가 붕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ISI TV TETANGGA') 2. 살려달라 애원하는 듯…총상 ..

gossip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