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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美여성 집 마당에 나타난 '광견병 여우' 발로 차며 사투

[영상]집 마당에 나타난 '광견병 여우'..美여성 발로 차며 사투 이영민 기자입력 2022.08.26. 06:50 /영상=에드 루쏘 트위터 /영상=에드 루쏘 트위터 미국의 한 가정집 뜰에 광견병에 걸린 여우가 나타나 한 여성을 무는 영상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CBS 21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담당하는 기후학자 에드 루쏘는 트위터에 "뉴욕주 이타카에서 광견병에 걸린 여우가 내 사촌을 공격했는데 사촌은 멀쩡하다. 하지만 영상은 미쳤다"며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여성의 남편은 "내 아내가 지난 7월 여우한테 물렸다"며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내 친구가 교육용으로 CCTV(폐쇄회로화면) 영상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드 루쏘 트위터..

카테고리 없음 2022.08.26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스페인 여행뒤, 코로나·원숭이두창·에이즈 다 걸려

스페인 여행뒤, 코로나·원숭이두창·에이즈 다 걸렸다.."세계 유일" 배재성입력 2022.08.26. 08:20수정 2022.08.26. 08:29 원숭이두창 감염자의 손에 나타난 증상.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원숭이두창, HIV에 동시에 걸렸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성 A씨(36)는코로나19, 원숭이두창, 에이즈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지난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닷새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스페인에서 동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당시 남성은 발열, 인후통,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온몸에 심각한 피부발진이 나타나자 원숭이두창 감염 검사를 추..

gossip 2022.08.26

산 속에 파묻혀 머리만 나온 개..구해줬는데 울부짖어 땅 파보니 새끼가

산 속에 파묻혀 머리만 나온 개..구해줬는데 울부짖어 땅 파보니 새끼가 박지현입력 2022.08.25. 06:51수정 2022.08.25. 11:16 튀르키예의 수의사가 산사태로 파묻힌 개와 강아지를 맨손으로 땅을 파헤쳐 구출했다. 출처: 출처 Soner Büyümez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에서 한 수의사가 산사태로 흙속에 파묻힌 어미개와 강아지들을 맨손으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의사 소너 뷰메즈는 이달 초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 주변 농장에서 일하던 중 어디선가 개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뷰메즈는 즉시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장소에는 개 한 마리가 흙속에..

gossip 2022.08.25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1936년에 멸종된 동물 되살린다"..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86년 만에 복원 추진 김군찬 입력 2022. 08. 18. 00:25 수정 2022. 08. 18. 1936년 공식 멸종된 검은 줄무늬 있는 호랑이 연구팀 "유사한 DNA 가진 유대류 종에서 줄기세포 채취해 복원"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는 늑대를 닮은 외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과의 포유류다. 이 호랑이는 1936년 마지막 개체인 '벤자민'이 사망하면서 공식적으로 멸종됐다. /사진=BBC [아시아경제 김군찬 인턴기자] 약 90년 전 멸종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CNN, 영국 BBC 등 외신은 호주와 미국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

gossip 2022.08.18

아이가 떨어뜨린 신발, 코로 주워준 코끼리

아이가 떨어뜨린 신발, 코로 주워준 中 코끼리 [영상] 박성영 입력 2022. 08. 18. 00:05 수정 2022. 08. 18. 09:41 중국 산동성의 한 동물원에서 코끼리 샨마이가 우리 안으로 떨어진 아이의 신발을 코로 주워 돌려준 장면이 15일 트위터에 올라왔다. 트위터 캡처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우리 안으로 떨어진 아이의 신발을 코로 주워 돌려줬다. SNS에선 코끼리의 높은 지능에 다시 감탄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16일(현지시간) 보도를 보면 산둥성 웨이하이의 한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코끼리는 신발을 코로 주워 담장 너머의 아이에게 돌려줬다. 신발을 떨어뜨린 아이의 난처함을 인지하고 대상을 정확하게 찾아 돌려준 코끼리의 행동이 시선을 끌었다. 이 순간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8.18

코로나 19 격리 봉쇄 걱정에 ... 中 상하이 이케아 '필사의 탈출 대소동'.

[영상] 中 상하이 이케아 '탈출 대소동'..코로나19 강제 격리 전 도망 [나우,어스] 입력 2022. 08. 16. 07:06 [웨이보]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이케아 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해당 매장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매장 봉쇄를 시도하자, 강제 격리를 피하려 탈출을 시도한 쇼핑객들로 인해 소동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상하이 보건 당국은 지난 13일 쇼핑객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상하이 쉬후이(徐汇)구의 이케아 매장을 폐쇄하려 했다. 이에 매장 방문객들은 강제 격리를 피하려 필사의 탈출을 시도했다.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유포된..

gossip 2022.08.16

너무 어려 보여 취직 못하는 中남성, 진짜 나이는?

동안의 저주?..어려 보여 취직 못하는 中남성, 실제 나이는? 박효주 기자 입력 2022. 08. 02. 13:45 수정 2022. 08. 02. 13:50 중국 광둥성 출신의 27세 남성 무셩(Mu Sheng). /사진=더우인 초등학생 같은 외모로 일자리를 못 구하고 있다고 하소연한 중국인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셰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출신의 27세 남성 무셩(Mu Sheng)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외모가 어린이처럼 보여 일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실제로 무셩은 10살 정도의 초등학생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저주'를 받았다며 나이를 얘기하면 고용주들이 그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또 어떤 사람들..

gossip 2022.08.02

달리던 버스 앞 유리 부수고 들어온 사슴에게 ... 美 버스운전사는 ?

앞유리 부수고 사슴 들이닥쳤는데.. '쿨하게' 앞문 열어 준 美 버스운전사 정채빈 기자 입력 2022. 07. 29. 00:04 수정 2022. 07. 29. 06:47 /미국 로턴시 홈페이지 사슴이 달리는 버스의 앞유리를 부수고 들어왔는데도 의연히 대처한 미국의 버스 운전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클라호마주 로턴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7일 오전 6시쯤 버스 운전사 알리샤 서튼이 몰던 버스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로턴시 홈페이지 영상을 보면, 주행 중이던 버스의 앞유리가 갑자기 박살난다. 사슴이 뛰어든 것이다. 이리저리 유리 파편이 튄 가운데 사슴은 당황한 듯 몸부림을 친다. 운전대를 잡은 서튼은 그다지 놀라지 않은 듯 차분..

gossip 2022.07.29

아르헨 쓰레기장에 인파가 몰린 이유... '보물찾기 '

"100만 달러 묻혀있다"..아르헨 쓰레기장서 '보물찾기 소동' 이지영 입력 2022. 07. 27. 05:55 수정 2022. 07. 27. 09:17 지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 지역 쓰레기 하치장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국 달러 지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쓰레기장에서 달러 지폐를 찾기 위한 보물찾기 소동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에 있는 한 쓰레기 하치장에서 최근 달러 지폐들이 발견됐다. 쓰레기장 인부는 라울 누녜스 현지 일간 엘리토랄에 “굴착기로 작업하던 중에 낡은 옷장 안에 있던 가방이 기계에 걸렸고, 가방에 있던 달러 지폐가 사방으로 날아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SNS를 통해..

gossip 2022.07.27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혼 직접 사유 된 머스크 '흔들린 우정'...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무릎 꿇고 사과

WSJ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혼 직접 사유 된 머스크 '흔들린 우정'...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무릎 꿇고 사과 보도 VS 머스크 반론 실리콘밸리=정혜진 특파원 입력 2022. 07. 25. 07:26 지난해 말 니콜 섀너헨과 불륜 2008년 테슬라 위기해 자금 수혈했던 세르게이 브린, 개인 투자 정리 나서 [ /AFP연합뉴스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올 초 파경에 이르게 된 데는 배우자인 니콜 섀너헨과 오랜 친구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불륜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륜으로 인해 이십년 가까운 두 사람의 우정도 끝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말 머스크와 섀너헨이 바람을 피웠고 이를 알게 된 브..

gossip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