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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간인에게 소이탄 보복공격 했나?

하얀 섬광이 번쩍번쩍..러시아 소이탄 보복공격(영상) 최효극입력 2022. 9. 21. 15:12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전선에 있는 오제른 마을에 러시아군이 쏜 것으로 보이는 소이탄의 섬광이 불꽃놀이 하듯 쏟아져 내리는 기이한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전선에 있는 오제른 마을에 러시아군이 쏜 것으로 보이는 소이탄의 섬광이 불꽃놀이 하듯 쏟아져 내리는 기이한 영상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실린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로만 흐리시추크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수백 개의 섬광이 하늘에서 쏟아지면서 마을의 나무와 건물에 불이 붙었다. 그는 영상이 언제 촬영된 것인지 밝히지 않은 채 “무시무시하다”고 말했다. 뉴..

대만 남동부서 규모 7.2 강진...솟구치고 뒤틀리고 무너지고

대만 남동부서 규모 7.2 강진...솟구치고 뒤틀리고 무너지고 2022.09.18. 19:26 CNA는 화롄현 위리 지역의 세븐일레븐 건물이 무너져 4명이 갇혔다고 보도했다.1층은 편의점, 2~3층은 주거 시설인 건물은 지진 직후 무너졌으며, 편의점 직원 등 2명은 창문을 깨고 탈출했으나 나머지 4명은 매몰돼 현재 대만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4명 중 2명은 생존 중인 것이 확인된 상태다. 대만이 지진 충격에 휩싸였다. 타이완뉴스와 대만 중앙통신(CNA)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2시 44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CWB)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타이둥 현(縣) 청사에서 북쪽으로 42.7㎞ 지점 츠상 향(鄕) 지역(북위 23.14도, 동경 12..

gossip 2022.09.18

英여왕 관 위 '아프리카의 별' 다이아..남아공 "돌려달라"

英여왕 관 위 '아프리카의 별' 다이아..남아공 "돌려달라" 박상현입력 2022.09.18. 12:24수정 2022.09.18. 15:58 영국 왕실 상징물에 사용돼.."영국은 식민지배 피해 보상해야" 요구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영국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 위에는 여왕이 생전에 썼던 왕관과 홀(笏·왕이 손에 쥐는 막대 모양 물건), 보주(寶珠: 지구본과 같이 동그란 물건)가 놓여 있다. 대영제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이 물건이 여왕의 관 위에서 새삼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최근 이를 바라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의 심경도 복잡하다. 왕관과 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던 한 세기 전 남아공에서 채굴돼 영국 왕실로 넘어간 진귀한 보석이기..

gossip 2022.09.18

인증 샷에 진짜 목숨 걸었던 남자...英 찰스 3세 車 가로막아

英 찰스 3세 車 가로막은 남성.."인증샷 찍으려다 총살당할 뻔" 황예림 기자입력 2022.09.14. 08:34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서부 A40 도로에서 한 남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찰스 3세 국왕의 차량 앞으로 뛰어들었다./사진=트위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찰스 3세 국왕 앞으로 한 남성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뛰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경호원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LBC·메트로 등은 이날 영국 런던 서부 A40 도로에서 한 남성이 찰스 3세 국왕의 차량 앞으로 갑작스럽게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을 떠나 노스홀트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당시 영상에 따..

gossip 2022.09.14

총상 입은 북극곰...

살려달라 애원하는 듯..총상 입은 북극곰 강경아입력 2022.09.14. 07:54 1. 미국 서부 산악마을 덮친 '진흙 산사태'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산맥 남부에 위치한 작은 산악 마을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 아수라장일까요? 도로가 온통 시꺼먼 물질로 뒤덮였습니다. 스멀스멀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을 보는 듯한데요. 최근 내린 강한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협곡 지대를 휩쓸며 진흙더미가 쏟아진 겁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흙이 1m 넘게 쌓여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당국이 긴급하게 복구에 나서는 한편, 돌발 홍수에 따른 추가 붕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ISI TV TETANGGA') 2. 살려달라 애원하는 듯…총상 ..

gossip 2022.09.1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전 세계 애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차기 왕 찰스 즉위 Queen Elizabeth II has died, Buckingham Palace announces 송고시간2022-09-09 02:5 기자 페이지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2007.11.6)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여왕은 25살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뒤 영국의 군주와 영연방의 수장 자리를 지켜왔다. 영국 최..

조깅 중 납치된 '4조 상속녀',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조깅 중 납치된 '4조 상속녀',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장구슬입력 2022.09.08. 09:09수정 2022.09.08. 10:12 지난 2일(현지시간) 엘리자 플레처가 실종되기 전 조깅을 하는 모습. 사진 테네시주 연방수사국 트위터 캡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조깅 중 괴한에게 납치된 지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억만장자의 손녀로, 최근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멤피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사흘이 경과한 지난 5일 오후 5시쯤 실종자 엘리자 플레처(34)의 시신을 발견했다. 장소는 멤피스 인근으로, 피랍 현장에서 20여분 떨어진 곳이다. 자전거만 타면 통증이? 이건 구름위에 앉은듯해 리빙픽 광..

gossip 2022.09.08

전쟁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재앙...우크라 동물원 탈출한 침팬지 '치치' 사연이 심금 울려.

동물원 탈출한 침팬지 '치치' 우크라 울렸다..피난길에 동료 잃어 손우성 기자입력 2022.09.08. 10:00수정 2022.09.08. 10:18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동물원을 탈출한 침팬지 ‘치치’가 7일 자전거를 타고 사육사들과 함께 동물원으로 돌아가고 있다. 스토리풀 영상 캡쳐7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한 공원을 방황하던 침팬지 ‘치치’와 사육사가 재회하고 있다. 스토리풀 영상 캡쳐침팬지 ‘치치’를 발견한 사육사가 7일 자신이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치치에게 입힌 뒤 껴안아주고 있다. 스토리풀 영상 캡쳐 러시아 침공으로 피난길 올라 동료 잃고 엄청난 스트레스 시달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7일 동물원을 탈출한 침팬지 ‘치치’의 사연이 전쟁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를 울렸다. 우크라이나 하..

카테고리 없음 2022.09.08

브라질 여성 쌍둥이 출산... 그런데 아빠가 다르다고?

100만분의 1의 확률..쌍둥이인데 아빠가 다르다? 고득관입력 2022.09.08. 10:06 [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같은 날 두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뒤 아빠가 다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브라질 현지매체를 인용해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세의 브라질 여성은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쌍둥이의 첫 생일이 다가오자 그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성관계를 가졌던 남성에게 친자확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한 아이만 이 남성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 여성은 "다른 남자와도 성관계를 가진 것을 기억하고 그 남자에게도 친자확인을 요청했는데 DNA 일치로 나왔다"라며 "이런 일이 생길 줄 전혀 몰랐다. 쌍둥이들은 매우 닮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쌍둥이의 친아..

gossip 2022.09.08

고의로 中유학생 "에이즈 퍼트리자" 日업소 방문, 최소 1000명 위험에 노출

中유학생 "에이즈 퍼트리자"..고의로 업소 방문, 日 최소 1000명 위험 입력 2022.09.07. 11:32 [사진=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중국인 유학생 3명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고의로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이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쿄 이케부쿠로의 한 유흥업소 여직원 3명이 HIV에 연쇄 감염됐다. HIV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다. 평균 10년의 잠복기를 거쳐 에이즈로 이어진다. 유흥업소 여성 A씨는 지난 6월부터 이상 증상을 감지했다. 림프샘이 붓고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를 의심했으나 결과는 음성이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7월 업소..

gossip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