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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갯골천 ‘힐링공간’ 변신…기적의 도서관등 지역개발 탄력

인제읍 갯골천 ‘힐링공간’ 변신…지역개발 탄력 기자명 진교원 관목류 식재 등 경관개선 완료 하류 2차 보도교 건립 공사 추진 ▲ 인제읍 갯골천 일원 하천사면에 관목류 식재 등 아름다운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제읍 시가지를 흐르는 아름다운 하천 갯골천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갯골천 일원의 경우 올해 갯골천 동남교 일원 4000㎡을 대상으로 하천사면의 잡초·잡관목 제거와 장미, 산철쭉 등 관목류 3만4000그루를 식재하는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하천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또 도시 공간구조 개편을 통한 인제읍 주요 시가지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갯골천 하류 2차 보도교 건립 공사..

강원도 허리띠 졸라맨다... 연 2000억원 부채상환, 대대적 사업 구조조정 예고

강원도 연 2000억원 부채상환, 대대적 사업 구조조정 예고 기자명 정승환 입력 2022.07.07 김진태 지사 실국별 업무보고 일회성 행사 등 예산 절감 주문 효율적 운용 재정 안정화 의지 상환목표액 실질상환 최대 6배 김진태 지사가 연평균 최대 2000억원 규모의 부채를 상환키로 하면서 일회성·선심성 사업으로 평가된 사업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6일 강원도 업무보고 등을 취합한 결과 김 지사는 실국별 업무보고 등을 통해 각 실국에 일회성·선심성 행사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한 절감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올해 5월말 기준, 강원도의 실질채무(지방채+내부차입) 규모는 81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3.2% 증가한 수치다. 도의 실질채무는 △2020년 4915억원 ..

강원도 3년만에 피서객 2천만명... 손님 맞이 예상

3년만에 피서객 2천만명 몰려온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입력 : 2022-07-07 00:00:00 수정 : 2022-07-07 10:47:24 (01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6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청년들이 바닷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동해안 6개 시군의 84개 해수욕장이 오는 8일 강릉과 양양부터 개장해 52일간 문을 연다. 강릉=권태명기자 동해안 해수욕장 내일부터 개장 3년만에 노마스크 해수욕 가능 코로나 이전 수준 방문객수 전망 시·군마다 다양한 축제 이벤트 피서 특수 기대감속 방역 총력 동해안 해수욕장이 8일 강릉·양양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단계적으로 개장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노마스크''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

이탈리아 알프스서 지구 온난화 못 이긴 빙하 붕괴, 최소 6명 사망

폭염에 伊 돌로미티 빙하 녹아 떨어져..등반객 22명 사망·실종 김현아 기자 입력 2022. 07. 04. 11:15 수정 2022. 07. 04. 12:10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돌로미티 산맥 최고봉 마르몰라다가 3일 빙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빙하 붕괴로 최소 6명이 사망한 가운데 40도를 넘나든 폭염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연합뉴스호주는 ‘홍수 경보’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윈저에서 3일 폭우로 호크스버리강이 범람하면서 윈저 다리가 침수돼 있다.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하루 동안 7월 평년 강수량의 4배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EPA 연합뉴스 ■ 전 세계 이상고온 현상에 신음 英 2주째 찜통더위…日 전력난 ..

남편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 테러 가한 부인... 그 이유가?

질투심 끓어오른 부인..남편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 테러 입력 2022. 07. 04. 09:26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폭발하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진짜 뜨거운 맛을 보여준 여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자고 있는 남편의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볼리비아 여자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여자가 남편을 공격한 건 잠꼬대를 듣고 끓어오른 질투심 때문이었다. 잠을 자던 남편은 꿈에 누군가를 만난 듯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경찰은 "남편이 꿈에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눈 듯 그 여자의 이름을 부르더니 성적인 말까지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우연히 남편의 잠..

gossip 2022.07.04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유세진 입력 2022. 06. 10. 10:50 "실종된 아들 죽어 병원에 시신 있다" 연락받아 장례위해 시신 찾으려면 병원 직원에 뇌물 줘야 인도 빈곤층이 병원에서 겪어야 하는 괴로움 반영 [서울=뉴시스]인도의 한 노부부가 병원에 있는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도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구걸하는 마헤쉬 타쿠르의 모습. 2022.6.1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인도의 한 노부부가 병원에 있는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도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사마스티푸르에서 촬영..

gossip 2022.06.10

떠들썩한 콜롬비아 사회, 왜? 군부대에 속옷차림 여성들이 가득..

군부대에 속옷차림 여성들이 가득.. 떠들썩한 콜롬비아 사회 입력 2022. 06. 09. 06:01 보디슈트만 입은 모델들이 군부대에서 패션쇼를 열고 있다. 영상 캡처 군부대에서 노출이 심한 여자 모델들의 패션쇼가 열려 콜롬비아 사회가 떠들썩하다. 일각에선 "군이 여성혐오적인 것 아니냐" "마초주의가 얼마나 군에 팽배한지 짐작이 간다"는 등 날선 비판도 나오고 있다. 문제의 패션쇼는 콜롬비아 육군 아야쿠초 데 마니살레스 대대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열렸다. 한 남자가 찍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보면 부대에는 보디슈트만 입은 채 군모를 쓴 젊은 여성들이 모여 있다. 언뜻 봐도 20~30명은 되어 보인다. 잠시 후 여성들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씩씩하게(?) 행진을 시작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너무 예뻐" 화제된 女지명수배자..결국 하루만에 자수

"너무 예뻐" 화제된 女지명수배자..결국 하루만에 자수 권혜미 입력 2022. 06. 09. 07:42 보석 위반 혐의로 '머그샷' 공개..댓글엔 외모 찬양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호주에서 지명수배된 여성이 얼굴 공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자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의 노던 비치 지역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조세린 레어드(44)를 공개 수배했다. 그는 2000달러(한화 251만 5000원)를 훔친 혐의를 받다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으며 지명수배가 됐다. 조세린 레어드는 주 3회 경찰에 신고해야 했으며, 의사의 처방이 없는 한 음주나 약물 복용이 금지되어 있었다. 조슬린 레어드의 머그샷.(사진=데일리메일) 결..

gossip 2022.06.09

우크라 저격수에 사살 당한, '인간 백정'으로 불리던 바그너 용병

'인간 백정'으로 불리던 바그너 용병, 우크라 저격수에 사살 당했다 김준석 입력 2022. 06. 09. 07:37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병 조직 역할을 하며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던 바그너그룹 용병 중 한명이 우크라이나 저격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용병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때 포로 및 민간인 학살에 깊이 관여하면서 '사형집행인'으로 통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는 바그너그룹 일원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블라디미르 안다노바(44)가 전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다노바는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야간 정찰 임무 중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쏜 총에 맞았다. 러시아 언론은 그..

gossip 2022.06.09

극단적 소신,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극단적 소신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몰이 입력 2022. 06. 09. 09:11 수정 2022. 06. 09. 09:11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밀레이 의원. TV영상 캡처 2023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아르헨티나의 한 의원이 극단적인 총기 자유화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하비에르 밀레이 하원의원(자유전진당, 사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집권한다면 국민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레이 의원은 "슈퍼마켓에서 총기류를 파는 데 찬성한다"고 했다. 마트에서 생필품을 살 때처럼 사용자가 총기를 직접 골라서 만져보고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도록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팔 수 있도록 하자는 파격 제안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을 보고도..

gossip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