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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 도서관 (심민석 관장),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 수상

인제 기적의도서관 ,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 수상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입력 : 2024-01-19 00:00:00 지면 : 2024-01-19(19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상 수상, 기능적·미적 가치 전국적으로 인정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개관 7개월 만에 5만명 방문 【인제】인제 기적의도서관이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상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지식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기적의도서관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로부터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시설의 합리적인 기능을 발현하고 문화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기적의도서관은 공간의 맥락에 대한 해석과 다양한 사용자..

도서 - 일반 2024.03.29

인도 군내 비중 높은 시크교도 위해...터빈 대신 '특수 헬멧'개발

전쟁터서 '터번' 쓰는 인도 시크교 군인들, 특수 헬멧 쓰게 될까 정희준 인턴 기자입력 2023. 1. 26. 11:06 인도 국방부, 시크교 군인 위해 특수 제작된 헬멧 도입 추진 시크교 종교 지도자 "헬멧 착용, 시크교 정신에 위배" 반발 퇴역 시크교 중장 "적 저격수가 터번은 안 쏘는 것이냐" 비판 [서울=뉴시스] 인도 국방부가 1만여개 이상 도입을 추진 중인 시크교 군인을 위한 특수 헬멧 '비어'의 모습, 시크교 남성이 틀어올린 상투를 위한 위쪽 돌출부가 특징이다. 고위 종교 지도자들은 국방부의 특수 헬멧 도입에 '시크교 정신'에 위배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WIONEWS 영상 캡처) 2023.01.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희준 인턴 기자 =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gossip 2023.01.26

화장실 유료 '유럽'... 노상방료 해결방안은 화장실 신설 아닌 물 튕기는 페인트?

노상방뇨 했다간…물기 튕겨내는 페인트에 낭패 방제일입력 2023. 1. 26. 06:02 영국 런던, 노상방뇨 퇴치 위한 특수페인트 소변 벽에 닿으면 흡수되지 않고 튕겨 나와 [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유럽의 일부 거리는 화장실이 유료거나 부족해 노상방뇨를 일삼는 이들이 많다. 최근 노상방뇨가 문제시되자, 영국 런던 소호 거리에 노상 방뇨 퇴치를 위한 특수 페인트가 칠해졌다. 이곳에 소변을 보면 벽에 스며들지 않고 튀어 바지와 신발이 젖게 된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런던 자치구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늘어난 취객으로 공공장소 노상 방뇨 피해가 커지자 이를 줄이기 위해 특수 페인트를 활용한 대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이는 수년 전 이미 독일과 미국에서 이미..

gossip 2023.01.26

영어 못 알아듣던 개의 반전... 바보아닌 스페인어 능력자

“앉아”도 모르던 핏불…스페인어 지시에 대반전(영상) 김광원 기자입력 2023. 1. 26. 06:00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헐라이브 등에 따르면 몬티가 ‘sit(앉아)’같은 간단한 명령어도 알아듣지 못하자 아리아나는 보호소에 문의한 끝에 몬티가 스페인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살았고 스페인어만 이해한다는 걸 알게 됐다. 출처:Tiktok @hoteljack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입양한 미국산 핏불테리어 믹스견이 훈련을 제대로 받고 자란 것 같은데 명령을 못 알아듣자 어리둥절했던 아리아나 기암페트로(26)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입양견 몬티가 스페인어만 이해한다는 걸 알아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헐라이브 등에 따르면 몬티가 ‘sit(앉아)’같..

gossip 2023.01.26

방탄모는 왜 쓰는가?.... 총알이 방탄모 관통한 우크라 병사는 ?

총알이 방탄모 뚫었는데 멀쩡…우크라 병사 구사일생(영상) 김광원 기자입력 2023. 1. 4. 06:01 출처: 트위터 이용자 @Feher_Junior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착용한 방탄 헬멧에 총알이 명중해 뚫고 들어갔는데도, 이를 관통하지 않고 뒤로 빠져나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병사의 동료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헬멧의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과 뒤통수 쪽에 각기 총알이 들어간 흔적과 빠져나온 흔적이 보였다. 총알이 들어간 부분에는 작은 구멍뿐이었지만 빠져나온 뒤편 구멍에는 섬유 재질의 헬멧 소재가 밖으로 뜯겨 나와 있었다. 총알이 헬멧을 관통했다면 즉사했을 위치지만, 총알은 방탄 헬멧 소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뒤편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01.04

도내 군인 15만명 ‘생활인구’ 포함 특례지원 확대

도내 군인 15만명 ‘생활인구’ 포함 특례지원 확대 남궁창성 2022.12.21 인구감소지역 특별법 내년 시행 수도권서 이전 공유지 우선 매각 외국인 체류기간 연장 등 규정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원되는 ‘생활인구’에 군인 등이 포함되면서 도내 15만여 군인 주둔지 등에 대한 특례지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지난 6월에 제정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의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및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의 수립·변경 방법 및 절차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생활인구’ ..

강원특별자치도 신 청사 ... 춘천 고은리 일대에 건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고은리 시대 열린다 정승환 2022.12.21 신청사 부지선정위 확정 발표 춘천 고은리 100점 만점 86.8점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 우두동 주민 반발 갈등 표면화 ▲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2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도청사 신축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10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청사 예정부지 모습. 속보=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함께 할 도청 신청사 이전부지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본지 12월 20일자 2면 등)으로 확정됐다. 신청사가 목표대로 2028년에 준공하면 1957년, 봉의동에 건립된 현 청사는 약 7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20일 제6차 회의를 열..

원주 미분양관리지역 지정되면? 어떤 효과가

원주 미분양관리지역 지정되나…아파트 물량 더딘 소진에 불안감 확산 정태욱입력 2022. 12. 22. 08:59수정 2022. 12. 22. 09:11 10월 들어 두 곳 신규 아파트서 1170세대 미분양 쏟아져 ▲ 아파트 단지[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금리 인상,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국내 주택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든 가운데 원주도 최근 대량 발생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의 소진이 더뎌 언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는 사업 예정자가 분양보증을 발급받기 위해 예비심사 혹은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절차를 까다롭게 해 신규 공급 물량을 조절하겠다는 취지다. 원주는 지난해부터 상당기간 미분양 제로(0) 지역이었으나 올 10월 들어 두 곳의 신규 아파트에서 1170세대..

인제 꽃축제 오세요"…30일 용대리에서 개막

"내설악 인제 꽃축제 오세요"…30일 용대리에서 개막 기자명 진교원 ▲ 오는 30일 개막되는 인제 가을 꽃축제를 앞두고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 축제장에는 가을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인제 가을꽃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가운데 성공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설악을 품은 제4회 인제 가을 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군문화재단 주최·주관, 인제군·인제군의회 후원아래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 오는 30일 개막되는 인제 가을 꽃축제를 앞두고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 축제장에는 가을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28일 현재 가을꽃 축제장은 2만1000그루의 국화와 20만그..

머스크 키 173cm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세상 바꿀 것" 호언장담

머스크 "세상 바꿀 것" 호언장담..키 173cm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 안유정입력 2022. 9. 24. 17:33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 더 크게 바꿀 것" 전문가들,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에 나올 가능성에 회의적 시장 애널리스트들 "실제 제품이라기보다는 주가 부양용 테마" 사진=로이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것"이라고 공언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제품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는 30일 '인공지능(AI) 데이' 행사에서 두 다리로 걷는 인간형 범용 로봇인 '옵티머스' 프로젝트의 시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옵티머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반도체와 센서를 사용하며, 키 173㎝로 인간과 비..

gossip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