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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비행기 추락 후 뒤집혀 폭발에도 불구 탑승객 36명 전원 '기적의 생존'

비행기 추락 후 뒤집혀 폭발..탑승객 36명 전원 '기적의 생존' 김송이 기자 입력 2022. 07. 21. 10:07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비행기 전복 추락 사고에서 탑승자 36명이 모두 살아남는 기적이 일어났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한 여객기가 불시착해 화재가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지만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행기는 모가디슈 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하면서 전복됐다. 비행기는 불시착 후 폭발했고, 소방차가 출동해 곧바로 화재를 진압했다. 사고 당시 인근에서 찍힌 사진은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꺼먼 연기가 활주로 근처를 뒤덮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항 당국은 국영방송을 통해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구..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찰라지간에 승합차 집어삼킨 美싱크홀

(영상)"순식간에 꿀꺽"..승합차 집어삼킨 美싱크홀 이현정 입력 2022. 07. 21. 10:21 승합차, 파손 심하지 않아 운전 가능 길이18m·깊이 6m..인명 피해는 없어 NYT "폭우·하수도 파열로 원인 추정"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미국 주택가에서 땅 일부가 무너져 내려 주차된 승합차가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주택가에서 대형 싱크홀이 주차된 승합차를 집어 삼키는 포착됐다. (영상=@CyclistAnons 트위터) 20일(현지시간) CNN 등은 지난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지난 18일 대형 싱크홀이 승합차를 집어삼키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싱크홀은 지반이 내려앉아 땅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강우량이 많은 여름철에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돼..

gossip 2022.07.21

"반려동물은 퇴폐적 문화"..산책 나온 댕댕이 압류하는 이란?

"반려동물은 퇴폐적 문화"..산책 나온 댕댕이 압류한 나라 김서원 입력 2022. 07. 20. 05:00 수정 2022. 07. 20. 06:50 이란 수도 테헤란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에 나선 이란 국민들. [EPA=연합뉴스] 이란 수도 테헤란에 사는 마흐사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반려견을 개인 차량에 태우고 외출하지도 못한다. 최근 발효된 법안에 따라 테헤란 경찰이 공원에 출입한 반려견을 압류하고, 견주는 3개월 징역형에 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중동 매체 미들이스트아이 등에 따르면 테헤란 당국은 "공공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이달 초부터 반려동물의 공공장소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란 의회는 한발 더 나아가 이란 전역에서 반려동물 소..

gossip 2022.07.20

추락하는 비행기에겐 낙하산이 있다... 조종사도 비행기도 멀쩡

추락 비행기 낙하산 활짝..조종사도 비행기도 멀쩡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헤 시 근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꼬리에 달린 낙하산 덕분에 급격한 추락을 모면했다. 출처: 데일리메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상공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해 추락하던 경비행기가 낙하산 덕분에 큰 충격이나 폭발 없이 지상에 안착하고 조종사도 목숨을 건졌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헤 시 근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꼬리에 달린 낙하산 덕분에 급격한 추락을 모면했다. 목격자들은 공중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경비행기가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처음엔 비행기가 서서히 운항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지상에 가까워지..

gossip 2022.07.20

2층 아파트도 '꿀꺽'..25년만 7.6m 파도에 하와이 '혼비백산'

2층 아파트도 '꿀꺽'..25년만 7.6m 파도에 하와이 '혼비백산' 양윤우 기자 입력 2022. 07. 20. 08:44 수정 2022. 07. 20. 08:53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약 7.6m 높이의 대형 파도가 관측됐다. /사진=트위터 캡처 하와이에서 25년 만에 이례적인 대형 파도가 덮치면서 주택가와 결혼식장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국토 천연자원부는 이날 오하우섬에서 7.62m 높이의 파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와이 남부 해안에서 관측된 것 중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미국 기상청(NWS)은 이번 대형 파도가 허리케인 '다비'의 영향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까지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저지대 침수 피..

gossip 2022.07.20

목숨걸고 출발하려는 비행기 앞에서 춤춘 女... 왜?

목숨걸고 출발하려는 비행기 앞에서 춤춘 女... 왜? 2022. 07. 20. 10:03 항공당국, 명단 취합하고 제한구역 모니터링 강화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항공기가 움직이는 활주로에 무단으로 침입해 춤추는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tuoitreTV 캡처] 공항 활주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이륙하려는 비행기 근처에서 춤을 춘 베트남 여성이 향후 비행기 탑승을 하지 못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각)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CAAV)은 최근 각 항공사에 불량 승객 명단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딘 비엣 탕 CAAV 국장은 최근 항공 안전 및..

gossip 2022.07.20

주차료 받는 희한한 대관령휴게소...저녁엔 화장실까지 잠그는 이유

주차료 받는 희한한 휴게소...저녁엔 화장실까지 잠그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2.07.17 05:00 지난 9일 오후 7시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저녁이면 '문 잠그는' 휴게소 화장실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이동재(45)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를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가족여행 도중 화장실이 급해 부랴부랴 휴게소에 도착했는데, 화장실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이씨는 주변의 다른 화장실을 찾으려 황급히 차를 몰았다고 한다. 이씨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게소인데 화장실이 잠겨 있는 게 말이 되냐”며 황당해했다. 현재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쯤까지 ..

자세히 봐야 할 정도... 복잡한 머스크 집안 사생활... 머스크의 76세 부친 의붓딸과 사이에 딸

머스크의 76세 부친 의붓딸과 사이에 딸도 "우리의 존재 이유는 번식" 임병선 입력 2022. 07. 15. 11:11 수정 2022. 07. 15. 11:26 댓 참,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가운데 한 명인 일론 머스크(51)의 아버지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지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번식”이라고 일갈했다. 에롤 머스크(76)는 마흔한 살이나 적은 의붓딸 자나 베주이덴훗과의 사이에 2018년 아들 엘리엇 러시를 낳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제 그 아들이 다섯 살이 됐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에서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의붓딸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더 봤고, 이제 세 살이 됐다고 했다. 아들은 계획해서..

gossip 2022.07.15

인제 '곤충 바이오 센터 ' 개관 ....곤충 생태체험·연구 중심지로 뜬다

인제 곤충 생태체험·연구 중심지로 뜬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입력 : 2022-07-13 00:00:00 수정 : 2022-07-12 19:24:23 곤충바이오센터 15일 개관…전시실·유리돔 등 갖춰 ◇오는 15일 개관하는 인제곤충바이오센터 전경. 【인제】인제군이 곤충 생태 메카로 뜬다. 인제군은 곤충 생태체험 및 교육연구기관인 ‘인제곤충바이오센터''를 15일 개관한다. 상남면 하남리 일대에 연면적 2,000여㎡ 규모로 세워진 곤충바이오센터는 지상 1층 4개 동에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 표본제작실, 개방형연구실, 유리돔 등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곤충의 역사와 구조, 생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백 종의 다양한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서식..

카테고리 없음 2022.07.14

길에 떨어진 1달러 지폐 함부로 주웠다가는 큰 낭패 볼 수 있어

길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 주웠다가..美여성 약물 중독 전신마비 박지현 입력 2022. 07. 14. 07:36 렌 파슨이 직접 SNS에 올린 사진.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에서 합성 오피오이드 펜타닐이 발견되는 일이 연달아 발생해 미국 당국이 경고에 나선 가운데 한 미국 여성이 지폐를 주웠다가 전신마비를 겪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여성 렌 파슨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절대 땅에서 아무 것도 줍지 말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그는 최근 테네시주 내쉬빌에 있는 맥도날드에 갔다가 화장실 앞에 1달러짜리 지폐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파슨은 대수롭지 않게 지폐..

카테고리 없음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