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피서객 2천만명 몰려온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입력 : 2022-07-07 00:00:00 수정 : 2022-07-07 10:47:24 (01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6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청년들이 바닷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동해안 6개 시군의 84개 해수욕장이 오는 8일 강릉과 양양부터 개장해 52일간 문을 연다. 강릉=권태명기자 동해안 해수욕장 내일부터 개장 3년만에 노마스크 해수욕 가능 코로나 이전 수준 방문객수 전망 시·군마다 다양한 축제 이벤트 피서 특수 기대감속 방역 총력 동해안 해수욕장이 8일 강릉·양양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단계적으로 개장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노마스크''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