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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 테러 가한 부인... 그 이유가?

질투심 끓어오른 부인..남편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 테러 입력 2022. 07. 04. 09:26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폭발하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진짜 뜨거운 맛을 보여준 여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자고 있는 남편의 주요 부위에 펄펄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볼리비아 여자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여자가 남편을 공격한 건 잠꼬대를 듣고 끓어오른 질투심 때문이었다. 잠을 자던 남편은 꿈에 누군가를 만난 듯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경찰은 "남편이 꿈에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눈 듯 그 여자의 이름을 부르더니 성적인 말까지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우연히 남편의 잠..

gossip 2022.07.04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유세진 입력 2022. 06. 10. 10:50 "실종된 아들 죽어 병원에 시신 있다" 연락받아 장례위해 시신 찾으려면 병원 직원에 뇌물 줘야 인도 빈곤층이 병원에서 겪어야 하는 괴로움 반영 [서울=뉴시스]인도의 한 노부부가 병원에 있는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도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구걸하는 마헤쉬 타쿠르의 모습. 2022.6.1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인도의 한 노부부가 병원에 있는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도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사마스티푸르에서 촬영..

gossip 2022.06.10

"너무 예뻐" 화제된 女지명수배자..결국 하루만에 자수

"너무 예뻐" 화제된 女지명수배자..결국 하루만에 자수 권혜미 입력 2022. 06. 09. 07:42 보석 위반 혐의로 '머그샷' 공개..댓글엔 외모 찬양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호주에서 지명수배된 여성이 얼굴 공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자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의 노던 비치 지역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조세린 레어드(44)를 공개 수배했다. 그는 2000달러(한화 251만 5000원)를 훔친 혐의를 받다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으며 지명수배가 됐다. 조세린 레어드는 주 3회 경찰에 신고해야 했으며, 의사의 처방이 없는 한 음주나 약물 복용이 금지되어 있었다. 조슬린 레어드의 머그샷.(사진=데일리메일) 결..

gossip 2022.06.09

우크라 저격수에 사살 당한, '인간 백정'으로 불리던 바그너 용병

'인간 백정'으로 불리던 바그너 용병, 우크라 저격수에 사살 당했다 김준석 입력 2022. 06. 09. 07:37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병 조직 역할을 하며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던 바그너그룹 용병 중 한명이 우크라이나 저격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용병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때 포로 및 민간인 학살에 깊이 관여하면서 '사형집행인'으로 통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는 바그너그룹 일원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블라디미르 안다노바(44)가 전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다노바는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야간 정찰 임무 중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쏜 총에 맞았다. 러시아 언론은 그..

gossip 2022.06.09

극단적 소신,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극단적 소신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몰이 입력 2022. 06. 09. 09:11 수정 2022. 06. 09. 09:11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밀레이 의원. TV영상 캡처 2023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아르헨티나의 한 의원이 극단적인 총기 자유화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하비에르 밀레이 하원의원(자유전진당, 사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집권한다면 국민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레이 의원은 "슈퍼마켓에서 총기류를 파는 데 찬성한다"고 했다. 마트에서 생필품을 살 때처럼 사용자가 총기를 직접 골라서 만져보고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도록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팔 수 있도록 하자는 파격 제안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을 보고도..

gossip 2022.06.09

나는 새도 떨어뜨린 50도 육박한 인도 초강력 더위....

인도 더위 50도 육박.. 하늘의 새도 떨어졌다 김유민 입력 2022. 05. 19. 08:51 122년 만에 심각한 더위 기후 변화·도시화의 단면 히말라야 빙하 홍수 위험 탈진한 상태로 구조돼 물을 축이고 있는 인도의 새. 동물단체 와일드라이프인도가 올해 들어 120년만의 더위를 맞았고, 시민들은 식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가 올해 들어 120년만의 더위를 맞았다. 수도 뉴델리에선 벌써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화재가 잇따르고 작물 수확량이 줄어드는가 하면 20명 이상이 폭염에 희생됐다. 인도 기상청은 델리 지역의 기온이 5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히말라야산맥의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홍수를 일으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심각한 탈수에 추락해..

gossip 2022.05.19

5억원짜리 美 해안별장, 파도에 '와르르 쿵'

5억원짜리 美 해안별장, 파도에 '와르르 쿵' 이제 어디 살지?[영상] 황예림 기자 입력 2022. 05. 18. 07:12 미국 아우터 뱅크스 로댄스 해안가에 있는 한 별장이 지난 10일 파도에 휩쓸려 통째로 떠내려갔다/사진=트위터 미국에서 수억원짜리 별장이 파도에 떠내려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아우터 뱅크스 로댄스 해안가에 있는 한 별장이 지난 10일 파도에 휩쓸려 통째로 떠내려갔다고 보도했다. 집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영상은 트위터에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파도가 한 차례 지나가자 별장을 지탱하던 나무 기둥들이 무너지며 별장이 수면 위로 폭삭 주저앉았다.별장은 그대로 바다로 떠내려 갔다. 이 별장은 40평 규모로 38만1000달..

gossip 2022.05.18

32년 흘러도 애뜻한 모정... "TV 나온 여성 본 순간 확신"에 죽은 딸 무덤 파헤친 엄마

"TV 나온 여성 본 순간 확신" 32년 전 죽은 딸 무덤 파헤친 엄마 송주상 기자 입력 2022. 02. 10. 09:53 수정 2022. 02. 10. 10:2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사는 카르멘 나바로. /안테나3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를 묻은 스페인의 한 여성이 32년만에 파묘를 결심했다. TV에서 우연히 본 한 일반인 출연자가 죽은 딸과 나이가 같았고 자매들과 생김새가 닮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지난 7일 스페인 에스디피노티셔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법원은 지난달 카르멘 나바로가 친자 확인을 위해 파묘를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지난 3일 당국은 32년전 죽은 나바로의 딸이 묻혀 있는 관을 열어 DNA 검사를 위한 샘플을 채취했다. 나바로가 30여년 지난 지금에서야 관을 열고 친자 확인에..

gossip 2022.02.10

伊 고독사... 의자에 앉은 '노인 미라' 2년만에 발견

의자에 앉은 '노인 미라' 2년만에 발견..伊 고독사의 비극 김은빈 입력 2022. 02. 10. 08:38 수정 2022. 02. 10. 08:51 댓글 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노인 자료사진. pixabay 이탈리아에서 초고령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집 의자에 앉은 채 홀로 세상을 떠난 노인이 2년여간 방치된 끝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꼬모현의 자택에서 70세 여성 마리넬라 베레타의 시신을 발견했다. 베레타는 큰 나무가 그의 정원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발견됐다. 그는 거실 의자에 앉은 채 자연적..

gossip 2022.02.10

별난 백신 부작용...백신 맞고 머리·코털 빠졌던 日 여성.."흰머리 나"

백신 맞고 머리·코털 빠졌던 日 여성.."흰머리 났다" 김동한 기자 입력 2022. 02. 10. 08:04 지난달 21일 일본 여성 A씨(29)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공개한 근황 /사진제공='ayapipipiii' 아메바 캡처 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 접종 후 탈모가 진행됐던 일본 20대 여성이 최근 흰 머리가 났다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21일 일본 여성 A씨(29)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머리가 된 지 약 7개월 후 회복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모더나 1차 접종 후 머리카락과 눈썹, 코털이 빠지는 부작용을 겪은 사실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A씨는 이번 게시글에서 백발로 뒤덮인 두피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머리카락은 숱이 많..

gossip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