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198

너무 어려 보여 취직 못하는 中남성, 진짜 나이는?

동안의 저주?..어려 보여 취직 못하는 中남성, 실제 나이는? 박효주 기자 입력 2022. 08. 02. 13:45 수정 2022. 08. 02. 13:50 중국 광둥성 출신의 27세 남성 무셩(Mu Sheng). /사진=더우인 초등학생 같은 외모로 일자리를 못 구하고 있다고 하소연한 중국인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셰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출신의 27세 남성 무셩(Mu Sheng)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외모가 어린이처럼 보여 일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실제로 무셩은 10살 정도의 초등학생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저주'를 받았다며 나이를 얘기하면 고용주들이 그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또 어떤 사람들..

gossip 2022.08.02

달리던 버스 앞 유리 부수고 들어온 사슴에게 ... 美 버스운전사는 ?

앞유리 부수고 사슴 들이닥쳤는데.. '쿨하게' 앞문 열어 준 美 버스운전사 정채빈 기자 입력 2022. 07. 29. 00:04 수정 2022. 07. 29. 06:47 /미국 로턴시 홈페이지 사슴이 달리는 버스의 앞유리를 부수고 들어왔는데도 의연히 대처한 미국의 버스 운전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클라호마주 로턴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7일 오전 6시쯤 버스 운전사 알리샤 서튼이 몰던 버스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로턴시 홈페이지 영상을 보면, 주행 중이던 버스의 앞유리가 갑자기 박살난다. 사슴이 뛰어든 것이다. 이리저리 유리 파편이 튄 가운데 사슴은 당황한 듯 몸부림을 친다. 운전대를 잡은 서튼은 그다지 놀라지 않은 듯 차분..

gossip 2022.07.29

아르헨 쓰레기장에 인파가 몰린 이유... '보물찾기 '

"100만 달러 묻혀있다"..아르헨 쓰레기장서 '보물찾기 소동' 이지영 입력 2022. 07. 27. 05:55 수정 2022. 07. 27. 09:17 지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 지역 쓰레기 하치장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국 달러 지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쓰레기장에서 달러 지폐를 찾기 위한 보물찾기 소동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에 있는 한 쓰레기 하치장에서 최근 달러 지폐들이 발견됐다. 쓰레기장 인부는 라울 누녜스 현지 일간 엘리토랄에 “굴착기로 작업하던 중에 낡은 옷장 안에 있던 가방이 기계에 걸렸고, 가방에 있던 달러 지폐가 사방으로 날아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SNS를 통해..

gossip 2022.07.27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혼 직접 사유 된 머스크 '흔들린 우정'...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무릎 꿇고 사과

WSJ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이혼 직접 사유 된 머스크 '흔들린 우정'...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무릎 꿇고 사과 보도 VS 머스크 반론 실리콘밸리=정혜진 특파원 입력 2022. 07. 25. 07:26 지난해 말 니콜 섀너헨과 불륜 2008년 테슬라 위기해 자금 수혈했던 세르게이 브린, 개인 투자 정리 나서 [ /AFP연합뉴스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올 초 파경에 이르게 된 데는 배우자인 니콜 섀너헨과 오랜 친구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불륜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륜으로 인해 이십년 가까운 두 사람의 우정도 끝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말 머스크와 섀너헨이 바람을 피웠고 이를 알게 된 브..

gossip 2022.07.25

찰라지간에 승합차 집어삼킨 美싱크홀

(영상)"순식간에 꿀꺽"..승합차 집어삼킨 美싱크홀 이현정 입력 2022. 07. 21. 10:21 승합차, 파손 심하지 않아 운전 가능 길이18m·깊이 6m..인명 피해는 없어 NYT "폭우·하수도 파열로 원인 추정"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미국 주택가에서 땅 일부가 무너져 내려 주차된 승합차가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주택가에서 대형 싱크홀이 주차된 승합차를 집어 삼키는 포착됐다. (영상=@CyclistAnons 트위터) 20일(현지시간) CNN 등은 지난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지난 18일 대형 싱크홀이 승합차를 집어삼키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싱크홀은 지반이 내려앉아 땅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강우량이 많은 여름철에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돼..

gossip 2022.07.21

"반려동물은 퇴폐적 문화"..산책 나온 댕댕이 압류하는 이란?

"반려동물은 퇴폐적 문화"..산책 나온 댕댕이 압류한 나라 김서원 입력 2022. 07. 20. 05:00 수정 2022. 07. 20. 06:50 이란 수도 테헤란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에 나선 이란 국민들. [EPA=연합뉴스] 이란 수도 테헤란에 사는 마흐사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반려견을 개인 차량에 태우고 외출하지도 못한다. 최근 발효된 법안에 따라 테헤란 경찰이 공원에 출입한 반려견을 압류하고, 견주는 3개월 징역형에 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중동 매체 미들이스트아이 등에 따르면 테헤란 당국은 "공공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이달 초부터 반려동물의 공공장소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란 의회는 한발 더 나아가 이란 전역에서 반려동물 소..

gossip 2022.07.20

추락하는 비행기에겐 낙하산이 있다... 조종사도 비행기도 멀쩡

추락 비행기 낙하산 활짝..조종사도 비행기도 멀쩡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헤 시 근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꼬리에 달린 낙하산 덕분에 급격한 추락을 모면했다. 출처: 데일리메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상공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해 추락하던 경비행기가 낙하산 덕분에 큰 충격이나 폭발 없이 지상에 안착하고 조종사도 목숨을 건졌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헤 시 근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꼬리에 달린 낙하산 덕분에 급격한 추락을 모면했다. 목격자들은 공중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경비행기가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처음엔 비행기가 서서히 운항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지상에 가까워지..

gossip 2022.07.20

2층 아파트도 '꿀꺽'..25년만 7.6m 파도에 하와이 '혼비백산'

2층 아파트도 '꿀꺽'..25년만 7.6m 파도에 하와이 '혼비백산' 양윤우 기자 입력 2022. 07. 20. 08:44 수정 2022. 07. 20. 08:53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약 7.6m 높이의 대형 파도가 관측됐다. /사진=트위터 캡처 하와이에서 25년 만에 이례적인 대형 파도가 덮치면서 주택가와 결혼식장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 국토 천연자원부는 이날 오하우섬에서 7.62m 높이의 파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와이 남부 해안에서 관측된 것 중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미국 기상청(NWS)은 이번 대형 파도가 허리케인 '다비'의 영향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까지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저지대 침수 피..

gossip 2022.07.20

목숨걸고 출발하려는 비행기 앞에서 춤춘 女... 왜?

목숨걸고 출발하려는 비행기 앞에서 춤춘 女... 왜? 2022. 07. 20. 10:03 항공당국, 명단 취합하고 제한구역 모니터링 강화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항공기가 움직이는 활주로에 무단으로 침입해 춤추는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tuoitreTV 캡처] 공항 활주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이륙하려는 비행기 근처에서 춤을 춘 베트남 여성이 향후 비행기 탑승을 하지 못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각)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CAAV)은 최근 각 항공사에 불량 승객 명단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딘 비엣 탕 CAAV 국장은 최근 항공 안전 및..

gossip 2022.07.20

자세히 봐야 할 정도... 복잡한 머스크 집안 사생활... 머스크의 76세 부친 의붓딸과 사이에 딸

머스크의 76세 부친 의붓딸과 사이에 딸도 "우리의 존재 이유는 번식" 임병선 입력 2022. 07. 15. 11:11 수정 2022. 07. 15. 11:26 댓 참,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가운데 한 명인 일론 머스크(51)의 아버지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지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번식”이라고 일갈했다. 에롤 머스크(76)는 마흔한 살이나 적은 의붓딸 자나 베주이덴훗과의 사이에 2018년 아들 엘리엇 러시를 낳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제 그 아들이 다섯 살이 됐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에서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의붓딸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더 봤고, 이제 세 살이 됐다고 했다. 아들은 계획해서..

gossip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