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중 납치된 '4조 상속녀', 사흘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장구슬입력 2022.09.08. 09:09수정 2022.09.08. 10:12 지난 2일(현지시간) 엘리자 플레처가 실종되기 전 조깅을 하는 모습. 사진 테네시주 연방수사국 트위터 캡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여교사가 조깅 중 괴한에게 납치된 지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억만장자의 손녀로, 최근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멤피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사흘이 경과한 지난 5일 오후 5시쯤 실종자 엘리자 플레처(34)의 시신을 발견했다. 장소는 멤피스 인근으로, 피랍 현장에서 20여분 떨어진 곳이다. 자전거만 타면 통증이? 이건 구름위에 앉은듯해 리빙픽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