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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노브라·맨발로 뉴욕 활보,간밤에 ET 만났나.

.드류 베리모어, 노브라·맨발로 뉴욕 활보 박형기 기자 입력 2021. 03. 18. 09:22 수정 2021. 03. 18. 09:23 섭씨 8도 날씨에 맨발 화제 맨발로 뉴욕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 - 데일리메일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982년 만들어진 E.T.에 아역으로 출연해 전세계에 귀여움을 뽐낸 드류 베리모어가 벌써 46세의 아줌마가 됐다. 그가 최근 노브라에 맨발로 뉴욕거리를 활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베리모어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 속 베리모어는 헐렁한 회색 운동복을 입고 생수통을 든 채 맨발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노브라..

gossip 2021.03.18

매일 ‘성폭행’ ? 일본 신문이 전한 “동일본대지진 대피소"서 벌어졌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동일본대지진 대피소서 매일 ‘성폭행’ 당했습니다”[이슈픽] 48 입력 :2021-03-11 15:02ㅣ 수정 : 2021-03-11 15:08 서울신문 동일본대지진 10년… 사망·실종자 1만 8000여명 대피소서 “성폭행당했다” 폭로한 여성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야기한 동일본대지진 발생 10주기를 맞았다.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은 동일본대지진. 일본 현지 언론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지진 피해 지역의 성폭력 사건을 조명했다. NHK, 고베신문 등은 11일 동일본대지진 당시 대피소에 피난을 갔다가 매일 성폭력에 시달렸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 쓰나미·원전폭발 겹친 ‘3중 재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는..

gossip 2021.03.15

한탄스런 '불륜카페' 회원만 무려 3만명....

“금지된 사랑” 불륜카페 회원 3만명…법률상담까지[이슈픽] :2021-03-13 07:55ㅣ 수정 : 2021-03-13 08:11 불륜을 금지된 사랑, ‘ㄱㅅ’ 라는 은어로 칭하며 만남을 도모하는 이른바 ‘불륜카페’의 회원은 무려 3만명에 이른다. 하루에도 불륜과 관련한 사연과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다. 그들이 쓴 글은 ‘기남미녀’ ‘기녀미남’ 등 알 수 없는 은어로 가득하다. 기혼남성과 미혼여성의 교제, 기혼여성과 미혼남성의 만남을 의미하는 용어를 사용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아내는 ‘ㅇㅇ’(와잎-와이프)라고 칭하며 조롱하는 글도 올라온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이 카페는 회원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모습이다. 게시글을 읽기 위해서는 회원 등급을 높여야 하는데 그 조건이 까..

gossip 2021.03.15

농구스타 방송인 H '학폭' 의혹 제기

"장기판 모서리로 머리를.." 농구스타 방송인 '학폭' 의혹 제기 김세정 입력 2021. 03. 14. 13:18 자동요약 배구계와 야구계에 이어 농구계에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선수 출신 방송인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고된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학교 후배 "위아래도 없는 독보적 존재…구타로 운동 그만둬"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구계와 야구계에 이어 농구계에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선수 출신 방송인에 대한 학폭 의혹에 논란이 예고된다.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H씨의 학교 2년 후배라고 밝힌 글쓴이 K씨는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면서 이슈..

gossip 2021.03.14

호주, 재물운의 장난 - 100억대 땅이 850원으로 곤두박질...

"전 재산 잃었다" 호주 100억대 땅이 850원으로..정부 용도 변경 탓 김봉주 입력 2021. 03. 11. 16:31 수정 2021. 03. 12. 06:49 댓글 570개 과거 공항 부지 선정으로 땅값 폭등 상업용도 개발 금지..환경구역 지주들 피해 호소 사진=호주 시드니 베저리스 크릭 신공항 개발 투자자 포럼/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2년 전 무려 1천200만 호주달러(약 100억)를 호가하던 땅이 정부의 용도 변경으로 1달러(약 850원)까지 폭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호주 ABC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정부가 최근 시드니 서부의 신공항 예정지 주변 베저리스 크릭 인근의 용도를 환경구역으로 변경하면서 부동산 시세가 폭락했다. 환경구역으로 지정되면 상업 용도의 개..

gossip 2021.03.12

중국 세관서 적발된 '여성 의류로 속여 반입하려던 곤룡포'

'여성 의류로 속여 반입하려던 곤룡포' 중국 세관서 적발 차병섭 입력 2021. 03. 11. 09:50 중국 세관서 '청나라 곤룡포를 여성의류로 반입 시도' 적발 [항저우 세관 위챗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세관이 청나라 시기 황제의 의복인 곤룡포를 여성 의류로 속여 반입하려던 시도를 적발했다. 1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杭州) 세관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 샤오산(蕭山) 공항 세관은 중국 내로 들여오려던 상업용 택배 상자를 스크린 기계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서류상 신고된 물품은 381위안(약 6만6천 원)짜리 '자수(刺繡) 면직 여성 의류 상의'와 169위안(약 2만9천 원)짜리 동제 장식품이었는데, 스크린 기계에 뜬 영상은 그와 ..

gossip 2021.03.11

각종 기행 '쿠테타' 태국 총리, 이번에 기자들에게 소독제 뿌려.

태국 총리, 난감한 질문받자...취재진에 소독제를 치익~ 김은경 기자 입력 2021.03.10 17:13 | 수정 2021.03.10 17:13 9일(현지 시각)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기자회견 중 난감한 질문을 받자 기자들에게 손세정제를 뿌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쁘라윳 짠오차(67) 태국 총리가 9일(현지 시각) 기자회견 중 난감한 질문을 받자 기자들을 향해 손소독제를 분사해 구설에 올랐다. 이 장면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기자들로부터 내각 개편과 관련해 질문 공세를 받은 후 이런 돌발 행동을 했다. 태국 장·차관 3명은 지난 2014년 벌어진 ‘방콕 셧다운’ 시위와 관련한 반란죄 혐의로 지난달 24일 중형을 선고받고 실각했다. 그래서 이날 기..

gossip 2021.03.11

초 장거리 타자, 디샘보.. 또 호수 넘길라? 규칙까지 바꿔.

또 호수 넘길라… PGA, ‘디섐보룰’까지 준비 오늘 개막 PGA 플레이어스 적용, 18번홀 왼쪽 9번홀에 OB 구역 민학수 기자 입력 2021.03.11 03:00 | 수정 2021.03.11 03:00 브라이슨 디섐보가 7일(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에서 열린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6번홀에서 공을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이틀 앞두고 갑자기 “갤러리와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18번 홀 호수 왼쪽 지역을 OB..

gossip 2021.03.11

소녀의 거짓말이 부른 '프랑스 교사 참수'

13세 소녀 거짓말이 '프랑스 교사 참수' 불렀다 파리=김윤종 특파원 입력 2021. 03. 09. 22:17 무슬림 난민 청년에게 참수 테러를 당한 프랑스 역사교사 사뮈엘 파티 씨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지난해 10월 17일 그가 근무하던 파리 북부 콩플랑생토노린의 부아돈 중학교 앞에 꽃을 놓고 촛불을 켜며 애도했다. 콩플랑생토노린=AP 뉴시스 지난해 10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이 13세 소녀의 거짓말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최근 경찰 당국은 당시 사건의 발단이 된 A 양(13)이 “학교 수업을 여러 번 빼먹은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켜 혼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한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해당 진술이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발생한..

gossip 2021.03.10

공개 회초리질당한 인니 남녀 4쌍, 이유는 혼외정사

혼외정사 들통난 인니 남녀 4쌍, 공개 회초리질에 눈물 권윤희 입력 2021. 03. 10. 07:01 혼외정사가 발각된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매질을 당했다. AFP통신은 8일 인도네시아 특별행정구역 아체주에서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반한 남녀에 대해 공개 태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사진=EPA 연합뉴스 혼외정사가 발각된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매질을 당했다. AFP통신은 8일 인도네시아 특별행정구역 아체주에서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반한 남녀에 대해 공개 태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샤리아 경찰은 이날 아체의 주도 반다아체 주정부 청사에서 혼외정사를 저지른 남녀 4쌍에게 회초리를 휘둘렀다. 차례로 태형대에 선 범법자들은 등나무로 만든 회초리가 등에 내리꽂힐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며 외마디 비명을 내질렀다..

gossip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