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이웃집 유부남 성폭행..남성은 아내인 줄 알고 관계 이동준 입력 2021. 05. 29. 13:02 수정 2021. 05. 29. 13:05 만취한 30대 여성이 이웃집 남성을 성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 A씨는 사건 당시 만취상태임을 강조하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법의 처벌은 피할 수 없었다. 최근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영국 버킹엄셔주에서 발생했다. A씨(38)는 사건 당일 회식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옆집에 몰래 들어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성을 성폭행했다. 당시 현장에는 피해 남성 B씨만 자리에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다른 방에서 잠을 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B씨는 관계하는 여성을 아내로 착각했다. 이에 A씨에게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