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명문 칭화대 여학생의 어설픈 '섹시 댄스' 논란 윤창수 입력 2021. 04. 26. 21:41 수정 2021. 04. 26. 22:31 개교 110주년 맞아 춘 춤이 포르노같다는 비판 사 중국 명문 칭화대 여학생들이 개교 110주년을 맞아 춤을 추고 있다. 웨이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졸업한 중국 명문 칭화대의 개교 110주년을 맞아 여학생들이 춘 춤이 온라인 상에서 천하고 저속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중국 인터넷 언론 펑파이는 25일 칭화대 여학생들이 춤을 추는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비난을 사자, 인터넷 폭력은 안 된다며 경고에 나섰다. 2분이 채 못 되는 짧은 영상에서 금빛 원피스를 입은 여학생들이 지난 24일 마칭 밴드의 음악에 맞춰 110년 전 학교의 설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