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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칭화대 여학생들 '춤사위'에 이상 반응이 우습다.

중국 최고명문 칭화대 여학생의 어설픈 '섹시 댄스' 논란 윤창수 입력 2021. 04. 26. 21:41 수정 2021. 04. 26. 22:31 개교 110주년 맞아 춘 춤이 포르노같다는 비판 사 중국 명문 칭화대 여학생들이 개교 110주년을 맞아 춤을 추고 있다. 웨이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졸업한 중국 명문 칭화대의 개교 110주년을 맞아 여학생들이 춘 춤이 온라인 상에서 천하고 저속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중국 인터넷 언론 펑파이는 25일 칭화대 여학생들이 춤을 추는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비난을 사자, 인터넷 폭력은 안 된다며 경고에 나섰다. 2분이 채 못 되는 짧은 영상에서 금빛 원피스를 입은 여학생들이 지난 24일 마칭 밴드의 음악에 맞춰 110년 전 학교의 설립을 ..

gossip 2021.04.27

이혼 잦은 미국에서 벌어전 '황당관계" 전남편과 아들, 의붓시아버지와 는 딸 낳은 美여성

남편과 아들 낳고 이혼..의붓시아버지와 재혼해 딸 낳은 美여성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4. 23. 08:38 미국의 한 여성이 2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자신의 과거 의붓시아버지와 결혼한 사연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제프 퀴글(왼쪽)와 에리카 퀴글(오른쪽). /사진=페이스북 미국의 한 여성이 2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자신의 과거 의붓시아버지와 결혼한 사연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켄터키주 중부 해로즈버그에 살고 있는 에리카 퀴글(31)이 의붓시아버지였던 제프 퀴글(60)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리카는 19살이던 지난 2010년, 제프의 의붓아들 저스틴 토웰과 결혼했다. 하지만 2015년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

gossip 2021.04.23

폭탄조끼 입혀 졸도시켜 , 예능아닌 고문, 도 넘은 이라크 TV

[영상]유명배우 폭탄조끼 입혀 졸도···ISIS 설정한 도 넘은 이라크 TV 기사입력 2021.04.23. 오전 11:31 이라크 유명 배우 네스마가 이라크의 한 TV프로그램의 몰래카메라 코너에서 ISIS 요원인 척 하는 방송인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출처=Asia TV 유튜브 [서울경제] 이라크의 한 인기오락 프로그램 '몰래카메라 코너'에서 유명 여배우가 방송 중 졸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너에 등장하는 방송인들이 자신이 ISIS(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 테러리스트라며 협박하는 등 지나친 설정을 한 탓에 이라크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이라크 유명 배우 네스마가 이라크의 한 TV프로그램의 몰래카메라 코너에서 ISIS 요원인 척 하는 방송인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출처=Asia TV 유튜브..

gossip 2021.04.23

편해도 너무 편해, 보는 관객마저 나체! 호주서 열린 누드 영화제

호주서 열린 누드 영화제…"관객도 다 벗고 봐라" 기사입력 2021.04.23. 오전 11:24 선택권 있지만 나체 상영회 예매권 압도적 호응 올누드의 관객 - 시드니 모닝 헤럴드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올누드 상태로 극장 안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영화제가 호주에서 열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에 따르면 시드니와 맬버른 등에서 개최되는 '2021 호주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모든 관객이 나체로 함께 영화를 관람해야 한다. 관객들이 관람하는 영화는 벨기에에서 제작된 '패트릭'이란 작품으로, 나체주의자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영화 속 인물들이 나체로 등장하는 만큼 관객들도 똑같이 올누드로 관람하는 이색 영화제가 열린 것. 다만 영화 관람에 ..

gossip 2021.04.23

브라질, 청소부 엄마 울린 특별한 졸업식

청소부 옷 입은 딸, 내옷이었다···엄마 울린 특별한 졸업식 입력2021.04.18. 오전 5:00 어머니의 미화원 유니폼을 입고 대학 졸업사진을 찍은 브라질 여학생의 사연이 현지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특별한 날, 평생 궂은일을 하며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다. 이런 훈훈한 사연에 한 대학도 장학금을 지급하며 딸의 대학원 진학을 돕기로 했다. 16일 현지 매체 글로보 닷컴 등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로베르타 마세나다. 그는 졸업식 가운 아래 어머니의 작업복을 입었다. 그리고 졸업사진 촬영 때 가운을 활짝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촬영장에 동행한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모습에 깜짝 놀랐지만, 곧 자신의 작업복이란 걸 알아차리고 눈물을 흘리며 딸을 껴안았다..

gossip 2021.04.19

피라미드 UFO , 美 국방부 "해군이 촬영"한 진짜 인정

[영상]피라미드 모양 UFO, 진짜였다..美 국방부 "해군이 촬영"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입력 2021. 04. 17. 지난 2019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연안에서 목격된 UFO의 모습./출처=CNN 유튜브 [서울경제] 미국에서 피라미드 모양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촬영돼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들 UFO 영상이 해군 함정에서 촬영된 것임을 확인했다. 16일 폭스뉴스와 CNN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수 고프 대변인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UFO 영상이 재작년 7월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연안에서 해군 7함대 소속 구축함 USS 러셀호의 한 장병이 실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사이트 등에 유출된 영상은 18초 길이 분량으로 피라미드 모양의 UF..

gossip 2021.04.17

미 해군 군함에 몰려든 드론 편대 여전히 정체불명

혹시 UFO?..미 해군 군함에 몰려든 드론 편대 여전히 정체불명 윤태희 입력 2021. 04. 14. 07:01 [서울신문 나우뉴스] 혹시 UFO?…미 해군 군함에 몰려든 드론 편대 여전히 정체불명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채널제도 인근 해역에서 수수께끼의 무인항공기(드론)들이 미 해군 구축함들의 주위를 선회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미 NBC뉴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길데이 미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목격 정보에 대해 해군 정보부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길데이 참모총장은 드론의 정체가 밝혀졌냐는 질문에 “아니,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 또 보도된 바와 같이 항공기로부터의 목격 정보나 ..

gossip 2021.04.14

中 남성 엽기적 범죄, 산 사람 죽여 시체 바꿔쳐 화장해.

"시신 구한다" 의뢰에..1500만원에 사람 죽여 시신 만든 中 남성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4. 14. 07:40 중국에서 한 남성이 납치·살해된 뒤 화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서 한 남성이 납치, 살해된 뒤 화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광둥성 루펑시에 사는 다운증후군 환자 린 샤오런(남·당시 36세)은 한 남성에게 납치된 뒤 살해당했다. 유족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실종된 것으로만 알았다. 샤오런의 시신이 이미 화장돼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건은 샤오런이 납치되기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년 2월, 광둥성의 한 부유층 황씨의 가족 중 한 명이 암으로 숨졌다. 고..

gossip 2021.04.14

伊신부 세속적 사랑위해 사제직을 버리다.

사랑에 빠져 사제직 버린 伊신부, 펑펑 울어 안대까지 찼다 한영혜 입력 2021. 04. 14. 08:51 수정 2021. 04. 14. 09:51 최근 며칠 사이 너무 많이 울어 염증이 생긴 왼쪽 눈에 안대를 착용한 리카르도 체코벨리 전 신부. ANSA 통신 사랑에 빠져 사제직을 버린 이탈리아 한 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도시 페루자 인근 작은 마을 마사 마르타나의 한 성당에서 리카르도 체코벨리(42) 신부가 주일 미사가 끝난 뒤 신자들에게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성직자 복을 벗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체코벨리 신부는 “이 사랑을 억누르거나 버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싶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관되고 투명..

gossip 2021.04.14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中결혼식 기막힌 반전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中결혼식 기막힌 반전 임병선 입력 2021. 04. 07. 06:41 수정 2021. 04. 07 결혼식 도중 며느리의 손을 쳐다본 신랑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20년 전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딸이 태어났을 때 생긴 흉터와 너무도 닮은 자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랑 어머니는 설마설마 하다가 혹시나 싶어 신부 어머니에게 물었다. 혹시 입양한 것이냐고,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있었던 놀라운 일이라고 현지 소후 뉴스 보도를 인용해 미국 인터넷 매체 넥스트 샤크가 6일 전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다. 만우절 거짓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어떻게 양가가 사돈 댁에 대한 내용들을 미리 점검하지도 않고 예식을 올린다..

gossip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