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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먹잇감 된 20대 남성..사파리 내 차에서 내린 게 화근

사자 먹잇감 된 20대 남성..사파리 내 차에서 내린 게 화근 한영혜 입력 2021. 03. 10. 01:15 수정 2021. 03. 10. 06:26 지난해 4월 남아공 크루거국립공원 도로에 드러누워 있는 사자들. EPA=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야생동물보호공원에서 수컷 사자 두 마리의 공격으로 2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야생동물 추적 전문가인 말리봉궤 음필라(27)는 지난 6일 코끼리와 사자 등 야생 동물을 추적하다가 어린 수컷사자 두 마리에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지역 경찰은 성명에서 음필라가 걷고 있을 때 “갑자기 사자 두 마리의 공격을 당해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는 북쪽 끝 림포포 주의 산악지대에 있는 마라켈레 국립공원 내 마라바타..

gossip 2021.03.10

"내가 싫어하는 남자 사귀어서" 17세 딸 참수 후 목 들고 자수한 인도 아빠

"내가 싫어하는 남자 사귀어서" 17세 딸 참수 후 목 들고 자수한 인도 아빠 최종수정 2021.03.05 16:56 기사입력 2021.03.05 16:16 인도 '명예살인' 관습…가족이 살해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인도에서 아버지가 자신이 혐오하는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10대 딸의 목을 도끼로 베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5일(현지 시각)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채소 판매상인 사르베시 쿠마르는 피를 흘리는 딸의 머리를 손에 쥐고 마을에서 2km 떨어진 경찰서로 걸어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르베시는 며칠 전 자신의 딸이 먼 친척인 남성과 낯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목격했고, 그가 자신이 싫어하는 남성이라는 사실에 분노하여 같은 날 오후 3시께 자택에서 딸을..

gossip 2021.03.05

英여군 이중생활… 핵잠수함에서 음란물 촬영

英여군 이중생활… 핵잠수함에서 음란물 촬영 ▲ 젠킨스 중위와 그의 남자친구. 더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영국의 여성 해군 장교가 핵잠수함 기지에서 음란물을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8일(현지시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해군 소속 클레어 젠킨스(29) 중위는 같은 해군인 남자친구가 촬영해준 노출 사진과 영상 등을 유료 성인 웹사이트에 올려 돈을 벌고 있었다. 사실을 알게 된 당국은 즉시 조사를 명령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젠킨스의 사진 중 상당수가 핵잠수함인 ‘HMNB 클라이드호’에서 촬영됐다. 해군 관계자들은 핵잠수함에서 촬영하는 것은 “보안에 위험을 가할 수 있다.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해당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젠킨스 중위가) 우리의 가치와 기준에 따라 행..

gossip 2021.02.11

괴이한 기둥이 터키의 세계유산지역 인근에 출몰했다. Mysterious monolith pops up near Turkish World Heritage site

Mysterious monolith pops up near Turkish World Heritage site 22 minutes ago2021. 2.8 괴이한 기둥이 터키의 세계유산지역 인근에 출몰했다. ISTANBUL (AP) — Turkish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the appearance of a mysterious monolith in southeastern Turkey. Turkish police officers guard a monolith, found on an open field near Sanliurfa, southeastern Turkey, Sunday, Feb. 7, 2021. 2021년 2월 7일 일요일 터키 남부 산리우파근처의 공터에서 발견된 기둥을..

gossip 2021.02.08

프랑스, 충격과 경악 "#미투엥세스트(metooinceste)" ?

"나 13살일 때 삼촌은 26살"…프랑스 뒤흔든 #미투엥세스트 [이슈 컷] 송고시간2021-02-06 08:00 박성은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내가 13세였을 때 삼촌은 26살이었어요." "내가 피해자라는 것을 자각하기까지 수년이 걸렸죠." 최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랑스어 해시태그 '미투엥세스트'를 달고 수많은 고백 글이 올라왔습니다. "나도 당했다"며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미투 운동이 근친상간을 뜻하는 프랑스어 엥세스트와 만나 만들어진 해시태그, 미투엥세스트. 이는 아버지나 삼촌 등 가족 구성원에게 당했던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온라인 운동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런 SNS 캠페인이 번진 계기는 한 저명 정치학자의 성추문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프랑스 명..

gossip 2021.02.06

미국 경찰서장 문란한 '삼중생활' , 충격

미 경찰서장의 결혼·약혼·연애 '삼중생활'..여성의 SNS 복수 이영섭 입력 2021. 02. 06. 08:01 결혼 서류 위조하고 2명의 여성과 외도 경찰 사임하고 본처에게 이혼당할 처지 외도 사실이 인터넷에 폭로된 후 공문서 위조 혐의로 체포된 제이슨 콜리어(41) [텍사스주 허친슨 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의 한 경찰서장이 아내 몰래 다른 2명의 여성과 약혼을 하거나 외도를 한 사실이 인터넷에 공개돼 크게 망신을 당한 후 경찰복을 벗게됐다. 또 자신의 결혼 사실을 숨기려고 공문서까지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미국 피플지는 텍사스주(州) 스틴네트의 경찰서 서장인 제이선 콜리어(41)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사기를 목적으로..

gossip 2021.02.06

中 가짜 오징어 쇼킹 영상, "5분 데치니 흰죽 돼버렸다"

"5분 데치니 흰죽 돼버렸다"..中 가짜 오징어 쇼킹 영상 정혜정 입력 2021. 02. 05. 15:18 수정 2021. 02. 05. 16:11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중국의 한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끓는 물에 넣자 이내 형체가 녹아 사라지는 영상이 공개돼 중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칸칸신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시장에서 산 오징어를 물에 넣고 데쳤더니 몇분 후 오징어가 사라졌다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오징어 2마리를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징어 형체가 물에 녹아 사라졌다. 물은 전분을 푼 듯 하얗게 변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중국 일부 네티즌들이 “..

gossip 2021.02.06

한국계 호주인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호주법정 출두

'대북제재 위반' 한국계 호주인 호주법정 출두 북한산 석탄·미사일 부품 밀매시도 혐의 검사 "김정은과 연줄 있다고 주장"..변호사 "허풍일 뿐" 북한 미사일 부품 등의 수출을 중개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계 호주인 최모씨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북한산 미사일의 부품과 석탄 등의 불법 수출을 중개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호주인이 4일(현지시간)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호주 ABC방송,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이 보도했다. 한국 태생의 호주 시민권자로 2017년 말 호주 경찰에 체포, 기소된 최모(62)씨는 이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유엔 제재 위반,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판매 중개 등 자신에게 제기된 7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gossip 2021.02.05

송년회 못한다고...세금으로 스벅 상품권 파티한 서울시

[단독] 서울시, 송년회 못한다고...세금으로 스벅 상품권 파티 정한국 기자 입력 2021.02.05 05:00 서울시 일부 공무원이 지난 연말 “송년회도 못했다”며 회식 등에 쓰지 못한 세금으로 스타벅스 상품권 수백만원어치를 구입해 나눠 가진 사실이 확인됐다. 사용하지 않은 세금으로 ‘상품권 파티’를 벌인 것이다. 시민에겐 소상공인을 돕자며 사용처가 제한된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하더니, 정작 자신들은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상품권을 구입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교통운영과는 지난해 12월 17~23일 시청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업무 추진비로 250만원을 결제했다. 다섯 차례에 걸쳐 1장당 5만원을 결제할 수 있는 ‘커피 카드’(상품권)를 산..

gossip 2021.02.05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의 이해 힘든 ' 생활비 계산'

[단독] 황희, 딸은 4200만원짜리 학교..세가족은 월 60만원만 썼다? 송혜진 기자 입력 2021. 02. 05. 05:00 수정 2021. 02. 05. 06:54 문체부장관 후보자 이상한 소비 특수목적고 폐지를 주장해온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은 외국어고에 보내 논란을 빚은 데 이어,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도 자율형사립고를 거쳐 현재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연합뉴스 특수목적고 폐지를 주장해온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은 외국어고에 보내 논란을 빚은 데 이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딸도 자율형사립고를 거쳐 현재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이용 의원실에 따르..

gossip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