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106

영종도서관 심민석 관장, 다문화도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영종도서관, 다문화도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우리’를 이해하는 배움터, 영종도서관에서 다(多)함께 놀자 출처: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2012-03-30 09:58 영종도서관, 다문화도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인천--(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30일 --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서로 다른 다국어 도서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책으로 만나는 지구마을’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도서展을 개최한다. ‘같은 책, 다른 글’, ‘다독다독(多讀多讀)’이란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꿈자람터(1층, 어린이실)에서 진행되며, 총 8종 45권의 다문화 도서가 소개될 예정이다. 언어가 달라 생소한 느낌이지..

Incheon 2021.02.26

강화도 여고 옆에 교직원 관사 추진..학부모들 반발

인천 강화도 여고 옆에 교직원 관사 추진..학부모들 반발 최은지 입력 2021. 02. 24. 07:00 먼 거리 학생기숙사와 형평성 문제·학생 안전 우려 주장 시교육청 "소통 통해 결정..확정된 것 없어"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강화도 옛 여자중학교 부지에 교직원 공동 관사를 짓는 계획과 관련해 학부모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인천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 강화읍 옛 강화여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60가구 규모의 교직원 공동 관사를 짓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 공동 관사는 학교 교사와 행정직 등 강화도 근무 교직원들을 위한 것으로, 강화 지역 관사가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추진됐다. 현재 강화도에는 최대 1..

Incheon 2021.02.24

인천 장수동 , 천연기념물 승격된 800살 은행나무

800살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승격 이종길 입력 2021. 02. 08. 12:58 200년 전부터 마을사람들 당제 "자연·학술 물론 민속적 가치 커" 수령(樹齡) 8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 지정했다고 8일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 입구에 자리한 은행나무다. 높이 28.2m·둘레 9.1m로 단정하고 균형 잡힌 모습을 자랑한다. 손상된 가지가 거의 없고, 가지와 잎이 무성한 부분의 동서·남북 폭도 각각 27.1m와 31.2m에 달할 만큼 건강하다. 이희영 천연기념물과 사무관은 "뿌리 부분에서 굵은 가지 다섯 개가 갈라져 높게 솟아올라 있다"며 "..

Incheon 2021.02.08

영종 공항 배후단지 '원룸 무덤' 전락

코로나19가 1년여 지속되며 공항근로자들의 이탈이 가속되는 가운데 1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넙디마을 부동산에 원룸매물 광고판이 붙어있다. 정선식기자 코로나19 확산 1년만에 영종도 공항 배후 단지가 ‘원룸의 무덤’으로 전락했다. 1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근로자 이탈로 영종도 내 원룸과 오피스텔 전·월세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 이날 기준 영종도 내 원룸·오피스텔 매물은 모두 1천185건이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70959 인천공항 1만여명 실직... 영종 공항 배후단지 '원룸 무덤' 전락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

Incheon 2021.02.02

12일에 한 번꼴 멈춘 “인천 2호선 무인운행 확대”로 안전 무인지대되나?

12일에 한 번꼴 열차 멈추는데…“인천 2호선 무인운행 확대” 승인 2021.02.01 19:17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시의회 업무보고서 적자 개선책 제시 안전요원 배치 인건비 42억 언급…“기술력 총동원해 예산 절감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일보DB 인천교통공사의 적자 해결책 가운데 하나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완전 무인화'가 제시됐다. 이전까지 2호선 비상 상황시 대처하는 안전요원을 배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인건비를 줄인다는 취지인데, 앞서 교통공사가 실시한 용역 분석 결과 평균 12일에 1번씩 수동운전이 필요한 열차 멈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열린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인천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정희윤 사장은 교통공사 적자 개선책에 대한 질의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당초 ..

Incheon 2021.02.02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운명은..부평구 보존-철거 갈팡질팡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운명은..보존-철거 갈팡질팡 홍현기 입력 2021. 01. 27. 08:15 부평구 철거 후 주차장 조성하려다 문화재청 '보존 권고' 제동 미쓰비시 줄사택 [인천시 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합숙소로 쓰인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의 보존 여부를 놓고 담당 구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해 10월 시와 부평구에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보존을 권고했다. 문화재청은 미쓰비시 줄사택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근대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하며 "시대적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Incheon 2021.01.27

인천에 국내 첫 '대용량 수소충전소' 세운다

인천에 국내 첫 '대용량 수소충전소' 세운다 인천시·국토부, 10t급 수소화물차 위한 시설 아암물류단지에 연내 건설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21-01-26 제1면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10t급 대형 수소 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문재인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른 관련 인프라가 인천에 속속 구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시행 사업 자치단체로 인천시와 울산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사업 타당성·입지 여건·시설 활용·운영 계획 등을 따져 이들 2개 기관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수소충전소 건설 사업비는 1곳당 57억원으로,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7대3 비율..

Incheon 2021.01.26

[찾아가는 인천·경기 의병] 1. 의병좌통령 김창수(김구)와 인천·강화 (상)

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352 [찾아가는 인천·경기 의병] 1. 의병좌통령 김창수(김구)와 인천·강화 (상) - 인천일보 동학 접주로 해주성 공략했으나 실패…안태훈 초청으로 청계동서 학문 정진의병활동차 청국 삼도구 지역 향하다 서경장에게서 '의병좌통령' 첩지 받아강계성 전투 퇴각 후 안악군 치하포행… www.incheonilbo.com

Incheon 2021.01.26

인천시에 '무단점유' 스카이72 골프장 등록 취소 요청한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인천시에 '무단점유' 스카이72 골프장 등록 취소 요청 박준철 기자 입력 2021. 01. 20. 16:46 수정 2021. 01. 20. 17:11 스카이72 골프장이 인천공항공사에 골프장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한 가등기 증여계약서|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말 임대계약이 종료됐는데도 퇴거하지 않고 토지를 무단·불법점유하면서 영업하는 스카이72 골프장에 대해 인천시에 체육시설업 취소를 요청하고 나섰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토지 364만㎡를 무단 점유하며, 국내 최대 골프장을 운영하는 스카이72 골프장의 체육시설업 등록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 인천시에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

Incheon 2021.01.20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 또 화재 발생... 대비책 마련 절실

인천 옥련동 중고차수출단지 또 불…주민들 '잠 못드는 밤' 박현주 기자 발행일 2021-01-20 제6면 1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 수출단지의 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11개와 차량 8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21.1.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컨테이너 11개·차량 80여대 태워 "두차례 폭발음" 호텔선 대피도 5일전 야적장에도… 화재 잇따라 이전계획 지지부진… 市 "구체화" 인천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자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중고차수출단지 이전사업은 수년째 지지부진하다. 19일 오전 2시22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수출..

Incheon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