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 의원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말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내역서를 보면, 그는 집은 없지만, 인천 서구 완정로 한 상업용 건물에 면적 14㎡짜리 상가 한 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가격은 3억3915만원으로 신고됐다. 실제 거래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이다. 치과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과거 치과 병원을 직접 운영하던 상가로, 국회의원 당선 후에는 세입자를 들여 월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세가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7/2020080700153.html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7/2020080700153.html
"진짜 임차인"이라던 與신동근, 사실은 월세 소득자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진짜 임차인'을 자처했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사진〉 의원은 집 대신 상가를 보유하며 월세를 받는 월세 소득자였다. 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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