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종 코로나' 10대 의심환자 '음성' 판정
장시원 인턴기자 입력 2020.02.01. 08:48(강원=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10대 남성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이 남성은 경미한 발열, 호흡기 이상 증상 등을 보여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강원대병원에 격리 조치됐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도는 이 남성의 격리를 해제하고 귀가 조치했다.
도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cw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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